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이데일리 <신고리 공사 참여업체만 1700여곳 1만 3000명 일자리 잃을 위기> 제하 기사에 대해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중단으로 근로자 1만 3000여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지난 7월14일 이사회 의결에 따라 한수원은 공론화를 위해 3개월 동안만 일시적으로 공사를 중단하는 것이며 한수원은 공사 인력을 현장·자재·장비 및 기자재의 유지관리 등의 업무에 투입해 가능한 고용을 유지할 계획이며, 공사 참여업체들과 세부적인 내용을 조속히 협의할 예정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044-203-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