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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서장훈 학교 찾아가 청소년들과 ‘금연토크’

복지부, 찾아가는 금연 토크콘서트·금연광고 공모전 등 캠페인

2017.09.22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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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금연 토크콘서트, 금연광고 공모전 등 다양한 금연 캠페인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청소년과 젊은층의 흡연예방과 금연 동기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금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금연 토크 콘서트’는 유명 연예인이 전국 12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흡연예방의 중요성과 건강한 꿈 실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흡연할 때 주로 사용하는 검지와 중지를 묶어 흡연을 억제하고 금연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핑거밴드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최근 10대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개그맨 김영철,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권혁수 등이 참여한다.

22일 오후 열리는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2015년 청소년 흡연예방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 소재 중학교를 찾아간다. 

2회차부터는 학생, 교사 등으로부터 사연 신청을 받아 방문학교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나 학생은 10월 13일까지 핑거밴드 캠페인 홈페이지(http://fingerband.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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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하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제2회 금연광고 공모전’도 열린다.

올해는 칸 국제 광고제 한국 사무국과 함께 진행해 우승팀은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프랑스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 작품을 출품하고 참관할 기회가 주어진다.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칸 국제 광고제 한국 사무국 홈페이지(www.canneslions.co.kr)에서 영상, 인쇄, 옥외/인터랙티브 3개 부분으로 접수한다.

오는 25일 서울 청계광장과 29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담배꽁초 자동차’도 만나볼 수 있다.

6년간 매일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면 지출되는 담뱃값이 소형 승용차 한 대를 살 수 있는 990만원에 달한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설치 미술가 김형규, 김지민, 김기라 씨 외에 담배꽁초 수집에 18명, 분류에 12명, 작업에 8명 등 총 41명이 42일, 385시간에 걸쳐 완성했다.

전시장에서는 태블릿 PC로 흡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증강현실도 구현된다.

네이버에서는 웹툰 작가 김스와 협업해 제작한 금연 웹툰 '엑스트라 이야기(Feat. 금연)'가 연재 중이다. 10월 초까지 총 8회가 게재된다.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담배꽁초 자동차’도 만나볼 수 있다.

복지부는 6년간 매일 하루 1갑의 담배를 흡연할 경우 지출되는 담뱃값은 소형승용차(1.0L) 한 대를 구입할 수 있는 약 990만 원에 달한다는 점에 착안, 약 12만개의 담배꽁초로 자동차 모형을 제작했다.

설치미술가 김형규, 김지민, 김기라 씨 외에 담배꽁초 수집에 18명, 분류에 12명, 작업에 8명 등 총 41명이 42일, 385시간에 걸쳐 완성했다.

전시장에서는 태블릿 PC로 흡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증강현실도 구현된다.

국내포털사이트에서는 웹툰 작가 김스와 협업해 제작한 금연 웹툰 ‘엑스트라 이야기(Feat. 금연)’가 연재 중이다. 10월 초까지 총 8회가 게재될 예정이다.

임숙영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젊은 층의 흡연진입 예방은 물론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도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홍보팀 044-202-2826/02-378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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