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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행안부, 중대본 가동…긴급조치 돌입

김부겸 장관 “피해상황 신속 파악해 필요한 조치 취할 것”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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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오후 2시 43분을 기해 정부세종청사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진발생 즉시 KBS·MBC·SBS·YTN 등 방송국에 재난방송을 요청했고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필요 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본부 1단계 가동에 들어갔다.

경북 포항에 지진이 발생한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북 포항에 지진이 발생한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와 함께 경북도와 포항시도 지진 상황실 운영에 돌입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기상청은 여진에 대해 이번 지진의 여진이 수개월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계속해서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상황을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발생 지점이 내륙 쪽으로 들어가 있어 해일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주 지진의 여진은 이달 9일 현재 총 640회 발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에 발생한 지진이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원전은 경북 경주시에 있는 월성원자력본부로 이곳에 있는 원전 6기를 포함해 다른 지역의 원전 모두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앙에서 약 45km 거리에 있는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 운전 중이며 월성 1호기에 지진감지 경보가 발생해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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