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생의 활력과 사회적 관계를 개선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담배와는 달리 소량을 마시면 건강에도 약간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하지만 술을 자주 그것도 과음을 일삼다보면 건강에 여러 가지 해로운 결과를 초래한다. ‘메디컬뉴스투데이’ 자료를 토대로 술을 줄이면 좋은 이유 4가지를 알아본다.
1. 수면장애가 감소한다
술을 마시면 잠이 온다는 통념과 달리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한다. 이는 잠이 들어도 피로 해소와 뇌의 재정비에 중요한 깊은 수면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이다. 연구에 따르면, 술을 끊은 실험 참가자 중 65%가 수면의 질이 향상됐다.
2. 위 건강이 개선된다
약간의 알코올도 위산을 만들도록 촉진해 위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는 위염, 위통,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과음하면 심지어 위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려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 살이 빠진다
술에는 생각보다 열량이 많다. 와인 한 잔은 약 121칼로리, 맥주 한 잔은 약 150칼로리나 된다. 게다가 함께 먹는 기름진 안주도 무시할 수 없다.
한 주에 몇 번씩 술자리를 가지면 체중이 느는 건 피할 수 없다. 한 실험에 따르면, 술을 끊은 실험 참가자 중 49%가 체중 감량 효과와 몸의 에너지가 증진되는 효과를 봤다.
4. 부정적 감정이 줄어든다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지만 장기적으로는 불안과 우울한 감정이 증가할 수 있다. 알코올이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을 교란하기 때문이다. 알코올 중독자들이 계속 술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료=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알아두면 좋은 폐암 초기증상 8가지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