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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 홍보데이'…"홍보와 붐업이 중요"

2017.12.20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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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2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경강선 KTX를 타고 국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평창올림픽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통을 앞둔 경강선 KTX에 시승했습니다.

올림픽 관련 행사에 응모한 국민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명도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에 함께 했습니다.

1979년 대통령 전용열차 '트레인1'이 도입된 이후 전용열차에 일반 시민과 기자가 탑승하고 대통령 전용공간이 공개된 것은 처음입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이 열차가 공식 개통되기 전에 대통령과 함께 탑승한 1호 승객입니다. 굉장하지 않습니까?”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준비가 착실하게 잘 이뤄지고 있다며 이제부터는 홍보와 붐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홍보와 붐업에 다들 동참해 줘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에 온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어 언론사 체육부장단과의 간담회에도 참석한 문 대통령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일단 IOC와 IPC는 북한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의 예로 볼 때 북한이 참여하더라도 참여를 확약하는 것은 거의 마지막 순간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강릉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여러분들은 현장 최일선에서 손님을 맞는 평창올림픽의 얼굴입니다.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 하나하나, 봉사 하나하나가 올림픽 성공의 밑거름입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이라는 이름 그대로 평화롭고 번창하는 올림픽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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