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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기는, 책임지는, 존중받는 군대를”

새해 장병 격려 영상메시지…“강한 군대가 평화 지키고 만들 수 있어”

2018.01.02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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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일  새해 장병 격려 영상메시지를 통해 강한 군대가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국방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새해 장병 격려 영상메시지를 통해 “강한 군대가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국방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새해 장병 격려 영상메시지를 통해 “강도 높은 국방개혁을 통해 이기는 군대, 스스로 책임지는 군대, 국민에게 신뢰받고, 장병 모두가 귀하게 존중받는 군대를 반드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방부·합참은 물론 육·해·공군, 해병대 등 전군의 장병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나는 애국심과 사기가 충만한 우리 군을 신뢰한다. 우리 군에 거는 기대도 아주 크다. 강한 군대가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우리 군의 압도적인 대북 억제력과 방위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라며 “한국형 3축 체계의 조기 구축과 최첨단 무기 획득·개발 노력을 가속화해 한반도에서의 전쟁 재발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새해 장병 격려 메시지에서는 “국군 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의 임무 수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축복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의 새해 장병 격려 메시지에서는 “국군 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의 임무 수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축복과 격려도 담았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축복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장병 여러분 모두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한 해 어느 때보다 안보 상황이 엄중했으나 우리 군은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 능력과 의지를 보여줬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안보의 최전선과 해외 파병지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조국이 부여한 사명을 완수해 주길 바란다”며 “국군 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의 임무 수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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