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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항공정비사 4000명 양성

훈련시설 구축·비용 지원·취업연계과정 등 교육·취업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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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이 2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봄을 맞아 보잉 747-8i 차세대 항공기의 동체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한항공 직원들이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봄을 맞아 보잉 747-8i 차세대 항공기의 동체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는 2022년까지 항공정비사 4000명의 양질의 일자리가 생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슈되는 항공사의 정비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항공정비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훈련기관 등과 협업해 5년간 40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항공사·MRO업체의 채용기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먼저 현재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한 중·대형기 정비교육을 민간으로 확대한다.

B737기종 등 중·대형기 정비를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해 실습장과 장비 등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하고 기종 교육과정을 신설해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했던 중·대형기 기종 교육훈련을 민간 교육기관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취업률에 따라 정부가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항공사·MRO업체에서 채용 시 가점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취업률에 따른 훈련비용 지원기준
취업률에 따른 훈련비용 지원기준

또한 고졸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6개월 단기 교육과정을 마련해 교육과정 이수와 동시에 MRO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정비인력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 맞춤형 항공정비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향후 항공사·MRO업체의 정비능력을 제고해 국가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항공기 운항 안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면서 “정부, 항공사·MRO업체, 교육훈련기관과 함께 ‘항공정비인력 양성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과 044-201-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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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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