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청년이 공감하는 ‘국토교통 일자리로드맵’ 다음달 나온다

김현미 장관, 국토교통 청년일지리 토크콘서트서 밝혀

2018.03.13 국토교통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내달 마련되는 ‘국토교통 일자리로드맵’에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월 13일 신촌 르호봇 G 캠퍼스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토론하는 국토교통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신촌 ‘르호봇 G 캠퍼스’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토론하는 ‘국토교통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국토교통 일자리에 관심있는 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참여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신촌 ‘르호봇 G 캠퍼스’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토론하는 ‘국토교통 청년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국토부가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 실업이라는 우리시대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제안을 귀담아 듣고 향후 청년 일자리 대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약 30명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기업·창업·교육훈련 분야 전문가 10여 명도 함께 패널로 참여해 일자리 미스매치, 창업, 교육훈련 등에 대해 열 띈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에 참석한 청년들은 “건설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열악하다”, “주말 보장이 어렵고 업무강도에 비해 급여가 상대적으로 적다”, “기업에서 여성을 선호하지 않고 채용도 거의 없다고 하는데 공정한 채용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창업지원과 신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청년 창업공간이 필요하고 창작 공간과 결합한 맞춤형 주거공간도 제공되면 좋겠다”, “스마트시티 등 스타트업에 맞는 인증체계와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 “제로에너지 건축, 드론과 같은 신산업 지원을 강화해야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고교·대학생들은 “방학 중 해외 건설현장 방문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 “기업과 학교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프로그램의 질도 좋아져야 한다”, “물류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IOT 등 최신기술 교육 도입이 필요하다”는 등 교육·체험기회 확대와 인력양성 사업의 내실화 등을 건의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취업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청년들의 열정과 희망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정부도 든든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청년들과 나눈 소중한 대화는 4월 마련되는 ‘국토교통 일자리로드맵’에 반영해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 044-201-3208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백운규 장관 사우디 방문…원전수출 의지 적극 표명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