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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정책뉴스] 보건소 혜택 누리세요

2018.08.27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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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흔히 보건소 하면 예방주사 접종을 하거나, 감염병을 관리하는 곳으로 생각하죠.

요즘은 이 외에도, 보건소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들어는 봤지만 이용방법을 몰라서 혜택을 못 받고 있는 보건소 혜택들,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보건소에서 의원급 내과 질환자를 대상으로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저렴한 진료비로 진료 상담은 기본, 물리치료와 한방 진료까지 가능합니다.



일반진료 뿐만 아니라, 치과 진료와 재활 진료도 가능한데요.

충치와 잇몸 치료부터 유치발치, 치주발치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고요. 뇌졸중 환자의 경우 재활 진료가 가능해 개별 맞춤운동 치료, 작업 치료와 물리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또 어떤 서비스가 가능할까요?

건강이 걱정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고요.

일반은 6천백원으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가 걱정 되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해 보세요.

보건소에서 1차로 선별 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초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 '감염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A형, B형 간염 검사는 유료로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HIV 검사는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보건소만의 특화 서비스도 준비돼 있는데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성인병 예방 특화 서비스'입니다.

비만과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의 여러 원인자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의사와 영양사, 운동사의 종합 처방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우울증, 조울증 같은 정신 건강도 분야별 전문가들이 상담과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화와 방문 상담이 모두 가능하니까요.

도움 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관리를 해야겠다고 마음은 먹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또 의지가 약해서 실천에 옮기기 어려우셨죠.



이런 분들을 위해서, 집에서 편하게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바일 앱을 활용해 운동과 식생활, 생활습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서비스,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요?

가장 먼저 보건소에 전화를 하고,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신청이 되었다면, 방문 날짜에 맞춰 보건소에 방문해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관리 대상자로 판정되면 건강상태에 따라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들과 상담을 거쳐 맞춤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관리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건소에서 앱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해 줍니다.



앱으로 평소 건강생활 실천 항목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전문가들이 꾸준히 모니티링 하고요.

3개월과 6개월 후에는, 보건소를 방문해 지금까지의 실천 성과와 건강 상태를 최종적으로 검진 받게 됩니다.

결과에 따라서 사후 관리까지 해주니까요.

가까운 보건소에서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건소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꼼꼼히 챙겨드렸는데요.

우리 동네 보건소 위치를 모르는 분들은, G-Heath 홈페이지 보건기관 찾기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우리 동네 종합 주치의, ‘보건소’와 함께, 가족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똑똑한 정책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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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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