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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모든 공문서 제출···'문서24' 전면 시행

2018.09.04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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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공문서를 제출할 수 있는 민관 전자문서유통 서비스인 '문서24'가 모든 행정업무에서 활용됩니다.

정부는 문서24 활용이 확대되면 국민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아껴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의료급여 수급자인 A씨는 집에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매년 주민센터를 찾아 의료급여를 신청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온라인으로 공문서를 제출할 수 있는 문서24를 알게 돼 외출 걱정을 덜었습니다.

문서 24는 인터넷으로 관공서에 공문서를 제출하거나 받을 수 있는 민관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입니다.

지난 2016년 일부 행정서비스에서 시작했는데, 일반행정, 복지 분야에서는 다섯 건 가운데 네 건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용방법도 간단합니다.

문서24 홈페이지에 카카오톡, 네이버 ID 등으로 접속해 일반 이메일 작성방식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문서를 받을 관공서를 지정해 제출하면 됩니다.

'문서24'로 제출한 문서가 정부업무관리시스템에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를 등록·처리하고 그 결과를 다시 '문서24'로 회신합니다.

제출한 문서의 진행 과정은 이메일과 카카오톡으로 안내합니다.

지난 한해 관공서에서 취급한 비전자문서는 1천380만건.

이를 문서24로 대신하면 종이문서 인쇄비와 교통비 인건비 등 최대 매년 1천390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문서 24 서비스가 모든 행정업무로 확대됨에 따라 민원 신청방식에 근본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서류를 떼고 구해서, 붙이고, 인정받고, 확인받고 그런 절차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까탈스럽냐 하는 마음 들지 않도록 국가가 바로 당신 옆에 있다는 신뢰를 주기 위해서 이렇게 (문서24)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부혁신과 서비스하는 행정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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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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