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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조기 착공···광역교통망 대폭 확충

2018.12.20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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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정부는 기존의 신도시들까지 아우르는 광역 교통망 대책도 발표했는데요.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지난 2003년부터 김포와 파주, 화성 등에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수도권 신도시.
이미 백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기존 신도시들에 서울과 신도시간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이 제대로 없어 불편하고, 서울의 부동산 수요를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발표와 함께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여 신도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광역교통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먼저 급행과 간선 중심의 교통 중추망이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의 3가지 노선의 조기 착공을 추진합니다.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A의 착공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속도를 내기로했습니다, 인천과 남양주를 잇는 B노선은 내년 중으로 예비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양주, 수원을 잇는 C노선은 내년 초 기본계획에 착수해 2021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순환 망 확충으로 접근성도 높입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제1외곽 상습정체구간 정비는 물론, 제2외곽 전 구간 개통을 2025년까지 추진합니다.

녹취> 김현미 / 국토교통부장관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순환망을 연결하고 광역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도 조속히 보완하여 수도권 전역에서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례신도시 트램과 지하철 7호선, 3호선 연장도 검토합니다.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환승 센터와 연계해 M-버스 공급을 확대하고, 준공영제를 통한 광역버스 조기 투입으로 입주 초기 불편을 덜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해당 지자체들과 함께 내년 3월 출범하는 광역교통위원회를 중심으로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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