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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국 선수들의 휴식처 ‘광주수영대회 선수촌 아파트’ 공개

노후아파트 재건축 ‘저비용·고효율’…총 25개동 1660세대·6000여명 입촌

국제구역·선수구역·미디어구역 등 나뉘어 편의시설 제공…공항·역 접근성 우수

2019.07.0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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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아파트’가 2일 언론에 공개됐다.

이번 선수촌아파트는 노후 아파트를 재건축해 ‘저비용·고효율’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10일 앞둔 2일 오전 광산구 우산동에 마련된 선수촌이 언론에 공개됐다. 선수촌은 총 25개동 1660세대, 6000여 명이 입촌할수 있는 규모로 ▲국제▲선수▲미디어 구역으로 나뉘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제공한다.(사진=조직위 제공)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10일 앞둔 2일 오전 광산구 우산동에 마련된 선수촌이 언론에 공개됐다.(사진=조직위 제공)

대회 개막 10일을 앞두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일 오전 11시 선수들의 휴식처인 ‘선수촌아파트’를 공개했다.

선수촌은 광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송정역에서 12분 거리, 주경기장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옛 송정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대지 면적 9만 4000여 평방미터에 총 25개동 1660세대, 6000명의 선수단이 입촌할 수 있으며 국제구역, 선수구역, 미디어구역으로 나눠진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은 총 25개동 1660세대, 6000여 명이 입촌할수 있는 규모로 ▲국제▲선수▲미디어 구역으로 나뉘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제공한다. 사진은 선수촌 거리 모습.(사진=조직위)
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은 총 25개동 1660세대, 6000여 명이 입촌할수 있는 규모로 국제, 선수, 미디어 구역으로 나뉘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제공한다. 사진은 선수촌 거리 모습.(사진=조직위 제공)

우선 국제구역에는 각 국 선수등록을 위한 AD카드인증센터, 종합안내센터, 선수촌 상황실, 프레스센터가 들어서 전반적인 메인센터 역할을 한다.

선수구역은 선수 숙소와 은행, 우체국, 면세점, 플레이룸, AR·VR체험장, 면세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선수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디어구역은 미디어전용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이 입점하며, 선수촌 내에서 의식주는 물론 금융, 쇼핑, 오락 등 모든 기능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선수촌은 명상과 마사지를 할 수 있는 피로제거 공간, 스포츠와 인터넷 게임 체험장, 문화공연장 등을 개설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대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촌은 선수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명상 및 마시지 공간, 스포츠와 인터넷 게임 체험장 등을 개설한다. 사진은 선수촌 편의시설 모습.(사진=조직위)
선수촌은 선수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명상 및 마시지 공간, 스포츠와 인터넷 게임 체험장 등의 공간을 갖추었다. 선수촌 편의시설 모습.(사진=조직위 제공)

또한 대회기간 동안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국기광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취약지점에 보안 CCTV설치하고 내·외곽을 24시간 경계 순찰해 선수들의 안전도 책임진다.

최종삼 선수촌장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촌을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어울리면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평화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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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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