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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대 최대규모 15~19일 개최

서울에서 17개 시도 8978명 참가…30개 종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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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인선수들의 스포츠 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맞잡은 손 하나로! 열린 마음 미래로!’라는 표어를 내걸고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채화행사가 열렸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채화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채화행사가 열렸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채화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서울시교육청·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부(27종목)와 동호인부(18종목)로 나눠 총 3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절단 및 기타 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장애 선수 등 선수단 8978명이 17개 시도에서 참가한다.

서울시내 총 12개 구와 타 7개 시도의 34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펼쳐지며, 카누와 트라이애슬론은 8일 사전 진행했다. 또한 농구(지적)와 휠체어럭비, 사이클(트랙) 등 8개 종목도 13일과 14일에 사전 경기로 열렸다.

지난 1981년에 시작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그동안 우리나라 장애인 엘리트체육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서 국내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격려를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8978명이 참가하고, 해외동포선수단도 4개 종목(골프, 역도, 볼링, 수영)에 총 23명(선수 6명, 관계자 17명)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종목으로 카누, 트라이애슬론, 슐런, 쇼다운 등 4개 종목이 신설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이라며 “참가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공정한 경기, 꿈, 열정, 노력과 같은 스포츠의 소중한 가치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공식 누리집(http://39thnational.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와 뉴스 등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044-203-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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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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