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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대상, 대국민 공모·전문가 자율심사로 수상자 선정

12월 12일 동아일보 <문체부의 청와대 코드 맞추기 표창>에 대한 설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자는 매년 대국민 공모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율적 심사로 선정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4월부터 7월까지 대국민 공모와 작품추천위원회를 거쳐 심사대상작들을 추천, 이후 3단계의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12.13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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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대상, 대국민 공모·전문가 자율심사로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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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11일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한국방송(KBS) 김대영 피디(PD)가 편향성 논란이 있는 ‘저널리즘 토크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점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

[문체부 입장]

문체부는 방송영상 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방송콘텐츠와 관계자들에 대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문체부와 유관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4~5월)*와 방송분야 외부 전문가 14명(드라마·비드라마 각 7명)이 참여하는 작품추천위원회**(6. 20.)를 거쳐 심사대상작들을 추천했습니다.

* 공모접수(4. 5.) 및 결과(5. 1∼ 5. 31.): 17개 추천 작품, 18명 추천 후보자 접수

** 대국민 공모 접수 건 외 분야별 공로자 추천: 공모건 포함 54명 최종 추천

이후 3단계의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먼저 외부 인사 8인*이 참여하는 예비심사를 통해 2배수의 작품을 추천했으며, 또 다른 외부 인사 8인으로 구성된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수상자를 심사하고 선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와 포상규모를 협의하고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 작품추천위원 일부(4명) 예부심사에 참여: 추천 이유 등 추천 상세 과정 공유

문체부는 앞으로도 공정한 절차를 거쳐 콘텐츠 창작자를 포상함으로써 콘텐츠 창작자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산업발전에 도모할 것입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대중문화산업과(044-203-2462), 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044-20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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