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11일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한국방송(KBS) 김대영 피디(PD)가 편향성 논란이 있는 ‘저널리즘 토크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점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
[문체부 입장]
문체부는 방송영상 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방송콘텐츠와 관계자들에 대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문체부와 유관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4~5월)*와 방송분야 외부 전문가 14명(드라마·비드라마 각 7명)이 참여하는 작품추천위원회**(6. 20.)를 거쳐 심사대상작들을 추천했습니다.
* 공모접수(4. 5.) 및 결과(5. 1∼ 5. 31.): 17개 추천 작품, 18명 추천 후보자 접수
** 대국민 공모 접수 건 외 분야별 공로자 추천: 공모건 포함 54명 최종 추천
이후 3단계의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먼저 외부 인사 8인*이 참여하는 예비심사를 통해 2배수의 작품을 추천했으며, 또 다른 외부 인사 8인으로 구성된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수상자를 심사하고 선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와 포상규모를 협의하고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 작품추천위원 일부(4명) 예부심사에 참여: 추천 이유 등 추천 상세 과정 공유
문체부는 앞으로도 공정한 절차를 거쳐 콘텐츠 창작자를 포상함으로써 콘텐츠 창작자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산업발전에 도모할 것입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대중문화산업과(044-203-2462), 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044-203-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