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생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외국어는? 바로 한국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세종학당 30곳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K팝과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 때문이다.
한국어 열풍은 미국뿐만이 아니다. 한국 정부는 2019년 전 세계 56개국에 세종학당 172개를 운영, 57,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_카타리나 벅홀즈 데이터 저널리스트
한국어 인기도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이미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섰죠.
“봉준호 감독, 오스카 후보 지명 후 “‘언어장벽’ 깨졌다”_영국 로이터
해외언론은 한국문화의 인기 원인을 분석하며 ‘다양성’에 주목합니다.
“뷰티, 음식, 의상, 문화… 분야에 상관없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 관심 집중. 이것들이 우리의 소비 방식을 끊임없이 바꾸고 있다.”_벨기에 소수아르(So Soir)
“우리가 흥미를 가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무엇이 이국적이고 새로운 것인지 적극적으로 다가와 보여주며 장벽을 허문다. 이것이 한국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증거“
해외언론,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 관광에도 큰 관심을 보입니다.
“K팝과 쇼핑몰, 예술가의 거리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승려. 서울은 끊임없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_스웨덴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Svenska Dagbladet)
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관심,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요.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작년엔 매출액이 전년대비 40% 증가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어요.
(2020년은 1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45일간 개최)
이대로라면 방한 관광객 2천만 명의 시대, 머지않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K-팝과 드라마, K-뷰티, K-콘텐츠, K-푸드 등 한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방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겠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2020년 신년사 중(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