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18~21일 동계체전…코로나19 예방 위해 개·폐회식 취소

문체부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대회 전 단계서 철저 대응”

2020.02.18 문화체육관광부
목록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경기·강원·경북 등에서 열린다.

올해는 빙상·아이스하키·스키 등 7개 종목에서 7세부터 67세까지 전 연령대 선수 총 2645명이 참가한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팀킴' 경북체육회 김경애(오른쪽)와 김선영이 스위핑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경북체육회 김경애(오른쪽)와 김선영 선수가 스위핑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와 관련 문체부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동계체전 개·폐회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시도 체육회·시도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선수단 이동부터 경기장 입장, 관람 등 대회 전 단계에서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19일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열리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선수들과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회기간 중 방역 대응체계를 확고히 해 선수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계체전 종목 중 컬링(혼성 결승)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남녀 500m)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중계된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체육진흥과 044-203-3136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착한 마스크 기업' 방문···정부 "수급 안정 지원"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