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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 6일 개소… “대구 경증환자 우선 입소”

중대본 “지방자치단체 간 원활한 협력 사례”… 600명 경증환자 입소 시작

2020.03.06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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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연이어 설치되는 가운데, 6일에는 ‘경북대구5’와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가 추가로 개소한다.

특히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곳으로, 대구시 경증환자를 우선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6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 6개소에 총 765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중 41명은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이며, 나머지 724명은 모두 자가격리 중 센터에 입소한 경증환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천안 소재 우정공무원교육원 등 생활치료센터 개소 예정’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천안 소재 우정공무원교육원 등 생활치료센터 개소 예정’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건복지부가 5일 서울대병원 인재원과 한티 대구대교구 피정의 집 등 생활치료센터 2곳을 추가로 지정·운영하면서 전날 대비 센터에 추가로 입소한 경증 확진자는 222명이 증가해 865명 입소정원 대비 88%가 입소를 완료했다.

지금까지 지정된 6곳의 생활치료센터에는 의사 25명, 간호사 47명, 간호조무사 등 38명 등 총 110명의 의료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새롭게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이 경증환자에게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자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6일에는 ‘경북대구5 생활치료센터’(대구은행 연수원)와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 교육원)가 추가 개소해 각각 67명과 600명의 경증환자가 입소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 중 ‘충남대구1’은 대구·경북지역이 아닌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곳에서 대구시 경증환자를 우선적으로 받는데, 이는 감염병 위기를 국가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원활한 협력 사례라 할 수 있다.

이 곳에는 순천향대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 등 총 4명의 전문의가 파견되어 상주하면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경북에서는 5일부터 자체적으로 경산 소재의 중소벤처기업 연수원과 관리 의료인력을 확보해 생활치료센터를 개소·운영 중으로, 6일까지 총 61명에 경증환자가 입소를 완료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생활치료센터 운영의 모범사례로 평가하며, 중대본은 이 센터를 오늘 국가지정 생활치료센터로 선정해 정부의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대본은 또한 7일에 ‘경북대구6 생활치료센터’(경주 켄싱턴 리조트)가, 8일에는 ‘충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9일에 ‘충북대구1 생활치료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와 ’경북대구7 생활치료센터‘(LG디스플레이 구미기숙사)가 연이어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정책지원팀(044-202-3804),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044-200-2295),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관리팀(044-202-3721),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시설1팀(044-202-3712),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044-202-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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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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