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설명]
□ 최재형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선양사업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국가보훈처에서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최재형 선생의 독립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먼저, 2017~2018년에는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에 국비 10억 원을 지원하여 선생께서 순국하기 전까지 거주한 건물을 기념관으로 조성하여 2019년 3월 개관했고,
* (위치) 연해주 우수리스크 소재, (규모) 대지 약 640㎡, 건평 약 100㎡
○ 최재형 순국 100주년 추모위원회에 국비 8천만 원을 지원(2019년)하여 기념관내에 최재형 선생 기념비를 건립했습니다.
* (위치) 연해주 우수리스크 소재, (규모) 2.2m×2.6m(흉상, 기념비)
○ 또한, 올해 순국 100주년을 맞아 당초 4월에 추모식을 거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최재형선생기념사업회에 국비 1천만 원을 지원, 오는 6월 순국 100주년 추모식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최재형 선생의 독립정신을 선양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현충시설과 044-202-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