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AI 반도체' 초격차 전략···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

2020.10.12 KTV
글자크기 설정
목록

김용민 앵커>
인공지능과 첨단 시스템반도체가 앞으로 우리 산업은 물론 일상에서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인데요.
정부가 IT 강국을 넘어 AI 반도체 분야의 선도 국가를 비전으로 하는 전략을 세우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실시간 이용자의 건강 상태와 기분에 따라 음악을 추천하는 스피커와 장애물과 길을 스스로 파악해 달리는 자율주행차, 컴퓨터로 가상의 대상과 면접을 하는 AI 면접까지.
모두 인공지능 반도체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인 AI 반도체의 세계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더욱 가파르게 성장해 전체 시스템 반도체의 1/3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장소: 오늘,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이에 정부는 두 가지 추진전략을 통해 AI 반도체를 포함한 세계 전반의 반도체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단언컨대 인공지능 반도체가 없는 기기는 팔리지 않는 시대가 앞으로 올 것입니다.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서도 우리가 구글(Google), 엔비디아(NVIDIA)와 당당히 경쟁하는 초일류 기업을 키워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미래에 도전해 가기를 기대합니다."

먼저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독자 개발을 통한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가 핵심입니다.
인간의 뇌 신경망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기술인 NPU의 혁신과 방대한 정보 저장과 연산, 학습 등 인공지능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 미래 신 소자개발로 차세대 AI 반도체인 뉴로모픽 3세대 개발에 도전합니다.
또 이미 세계 1위의 메모리 역량으로 저장과 연산을 통합한 PIM 반도체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 창출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민관 협력으로 조성되는 '광주 AI 클러스터 데이터센터'에 국산 AI 반도체를 시범 도입하고, 민간 데이터센터인 네이버와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에도 국내 AI 반도체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전략은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겁니다.
이른바 '1사1칩 프로젝트'로 반도체를 설계, 개발하는 전문 기업인 팹리스와 수요기업이 함께 필요로 하는 전용 AI 반도체 개발을 지원해 수요 맞춤형 AI칩 50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 반도체 제조를 전담하는 생산 전문 기업인 파운드리의 첨단 공정과 소재기술 개발을 위해 AI 반도체 공정혁신 밸리를 조성합니다.
여기에 더해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그린뉴딜 분야의 투자 대상에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를 포함시켜 자금지원을 추진합니다.
또 지난 6월 문을 연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의 제2캠퍼스로 'AI 반도체 혁신설계센터'를 조성해 관련 기업들에 기술지원과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0년 AI 반도체 시장점유율 20%, 세계 시장을 이끌 혁신기업 20개를 창출해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AI 반도체까지 초격차를 유지해 종합 반도체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이리나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전 세계 1천 개 업계 참가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