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중기부, 스타트업 전용 ‘5G 밀리미터파’ 테스트베드 구축

5세대 이동통신 분야 관련 신시장·신사업 창출 지원

2021.02.23 중소벤처기업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터리파(28㎓) 테스트베드(사전 실험장)’가 만들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국내 최초 스타트업 전용 ‘개방형 28㎓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실험장은 엔터테인먼트·실감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5세대 이동통신(5G) 분야 관련 신시장·신사업 창출을 위해 밀리미터파(28㎓) 기반의 디바이스와 관련 부품 개발에 필요한 정합성 검증 등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구축과 운영은 중기부, 케이티(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한다.

중기부는 기지국, 단말기 등 실증 장비를 구축하고 케이티(KT)는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제공과 기술 컨설팅을 수행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운영주체로 장비·시설 관리와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공모전,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23일 개소식에서 선보인 5G 기반 가상현실 서비스 시연 내용(Super VR 팬미팅).
23일 개소식에서 선보인 5G 기반 가상현실 서비스 시연 내용(Super VR 팬미팅).

중기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비대면 산업으로 인해 초고속·초저지연 서비스가 가능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미터파(28㎓)의 필요성은 부각되고 있지만 28기가 주파수의 국내 활용은 미흡한 상황이다.

28㎓는 주파수 파장이 1㎜~1㎝의 고주파로 4G(LTE) 보다 속도가 20배 빠르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창업·벤처기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테스트베드 구축은 스타트업 중심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혁명 응용서비스 혁신과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계조성과 042-481-1653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개학 D-7’ 등교수업 확대…자가진단 앱에 건강상태 입력해야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