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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한국] 한·스페인 수교 71주년, 문화의 교류로 손을 맞잡다

2021.05.17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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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세계 속 한국’ 시간입니다.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풍부한 문화 예술의 고장으로, 1950년 3월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교류·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어떤 소식들을 기대해볼 수 있을지 박상훈 주스페인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상훈 / 주스페인 대사)

김용민 앵커>
먼저 스페인 내 코로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스페인 내 방역 현황과 백신 접종 현황은 어떤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최근 스페인 지방선거에서 봉쇄완화를 주장하는 후보가 압승을 하면서 봉쇄 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현지인들 반응과 여론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상황 이후 대사관 차원에서 교민들에 대한 지원은 어떤 것들이 이뤄지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백신 접종을 마친 관광객들에게 유럽 여행을 제안했는데요, 이로 인한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하는데, 올해 안에 관광이 재개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와 스페인은 활발한 교역을 펼치다가 스페인 경제 위기 영향으로 양국 교역관계가 정체된 시기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양국 간 교역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인데, 최근 교역 관계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이달 말 우리나라에서 녹색성장과 글로벌 지속가능목표에 관한 P4G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데요, 스페인 측에서도 참석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해 세종학당에서 사이버 한국어 과정을 확대한 가운데 총 10개 언어로 지원된다고 하던데, 한국어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은 어느 정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유럽에서도 스페인은 한류가 좀 일찍 시작되어 오래 전부터 한류가 사랑을 받았고, 작년에는 온라인 콘서트도 열렸을 만큼 인기가 높다고 하던데요, 현지 한류 영향력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복을 입고 한국 민요를 부르는 스페인 합창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리랑, 엄마야 누나야, 그리운 금강산 같은 우리 가곡과 민요를 외국에서 외국인에게 듣는다는 것이 매우 감격스러울 것 같은데요, 잠시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김용민 앵커>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봐야 겠는데요, 올 한 해 더욱 많은 상호 문화 교류의 시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박상훈 주스페인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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