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터키서 정부초청 장학생 선발 등 ‘한국유학 온라인 설명회’ 성료

300여명 실시간 참여…터키 한국문화원, 매주 온라인 유학상담실 운영도

2022.01.26 주터키한국문화원
글자크기 설정
목록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선발 프로그램(GKS) 및 한국유학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GKS와 한국유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착안해 마련됐으며, 터키 최대 교육박람회인 IEFT의 온라인 교육 설명회 웨비나 프로그램인 IEFT TALKS를 통해 진행됐다.

한국유학 온라인 설명회.
GKS 및 한국유학 온라인 설명회.

IEFT 국제교육박람회는 약 20년간 매년 봄과 가을에 앙카라, 이스탄불, 이즈미르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30여 개국, 약 250개교의 대학과 관람객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터키 최대 규모의 국제교육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홍기 주터키한국문화원 유학상담실장은 GKS 장학프로그램 및 한국의 주요 대학, 한국유학의 일반적인 정보 등을 소개했다. 약 320명이 실시간으로 참가했으며, 문의란을 통해 한국유학 등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가한 제이넵 니할 클르츠는 “최근 터키에는 한국유학을 목표로 한국어 공부와 토픽증명서 취득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고 나도 그 중 한 명”이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셀리메 토크오을루 IEFT 국제교육박람회 책임자는 “한국은 미국, 독일, 영국 등과 함께 교육박람회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나라중의 하나로, 아시아 국가들 중에는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터키 학생들은 언어·문화적으로 유사성이 높고 한류문화로 익숙한 한국에 대해 매우 친숙하게 여긴다. 이는 자연스럽게 한국어 공부, 한국유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은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보유한 나라로서 학생들로 하여금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홍 주터키한국문화원장은 “문화원은 매주 3일 교육상담 등 온라인 유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목표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관련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모두 문화누리카드 이용하세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