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우리 그림책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명성에 걸맞도록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총 1억 원의 상금으로 8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해외 마케팅과 수출 지원까지 이어집니다.

# 새롭게_신설된

<구름빵> 백희나 작가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수상, <여름이 온다> 이수지 작가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등 국내 작가들의 그림책이 주요 국제상을 잇따라 수상하면서 세계 속 ‘케이(K)-그림책’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명성에 걸맞은 국내 그림책상을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 국내_창작_그림책_초판

‘대한민국 그림책상’ 응모는 ’22년 1월~’23년 6월 초판 발행된 국내 창작 그림책이라면 가능합니다.
9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말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접수처 ‘대한민국 그림책상’ 

# 총_상금_1억 원

총 1억 원의 상금으로 8편을 선정해 대상 2편(문체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 원),
특별상 5편(출판진흥원장상과 상금 700만 원), 신인상 1편(상금 700만 원)을 시상합니다.
작가 상금 외에도 수상작 출판사에 상금 350만 원이 지급됩니다.

# 해외_마케팅_수출_지원

수상작은 해외 마케팅과 수출 지원도 받습니다.
‘출판수출통합플랫폼(k-book.or.kr)’과 영문 웹진을 통해 해외 마케팅이 진행되고,
해외 저작권마켓 참가, 초록·샘플 번역 등 출판진흥원의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수출이 뒷받침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그림책이 케이(K)-콘텐츠의 주역으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해외도서관 내 한국 그림책 보급 및 활용, 세계 사전 누리집 ‘위키피디아’ 내 국내 그림책 작가 소개 등 우리 그림책의 세계화에 계속해서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