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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복지·환경·고용·공정 등 5개 기관 차관 인사

국방 이두희·복지1 이스란·고용 권창준·환경 금한승·공정 남동일

2025.06.26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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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방부 차관에 이두희 전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사령관을 임명하는 등 5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오늘 인선은 각 부처 장관들과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국방 개혁, 사회안전망 확대, 기후변화 대응, 노동권 강화 등 이재명 정부의 세부적인 과제를 책임질 인물들로 채워졌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두희 신임 차관에 대해 "제28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1군단장, 미사일전략사령부 사령관 등 야전과 정책 부서를 두루 거친 국방 전문가"라며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대응하고,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방위적 억제 능력을 확보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AI와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국방 운영 혁신도 잘 해낼 거라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방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등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국방부 이두희 차관, 복지부 이스란 1차관, 환경부 금한승 차관, 고용부 권창준 차관, 공정위 남동일 부위원장.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6(ⓒ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방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등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국방부 이두희 차관, 복지부 이스란 1차관, 환경부 금한승 차관, 고용부 권창준 차관, 공정위 남동일 부위원장.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6(ⓒ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건복지부 1차관으로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발탁했다.

강 대변인은 "복지부 내에서 연금재정과장, 연금정책과장, 연금정책관 등을 거친 대표적인 연금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금 외에도 의료정책팀, 건강정책국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온 인재인 만큼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마련이라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환경부 차관에는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이 임명됐다.

금한승 신임 차관은 환경부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기후탄소정책실장, 탄중위 사무차장, 기후변화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했고, 정책 경향에 밝은 환경 정책통이라는 평가"라면서 "오랜 경륜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잘 대응해 나갈 적임자"이라 말했다.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이 발탁됐다.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례 없는 대규모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청년이 참여하는 '노동의 미래 포럼'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일처리가 강점이라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아울러 "적극적 소통을 통해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고용노동 행정의 전문성을 살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강 대변인은 "공정위의 대표적 정책통으로 화합의 리더십으로 통하는 인물로, 대변인을 역임해 대내외적인 소통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경제'를 실현해 플랫폼 경제 시대에 맞는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강 대변인은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일하는 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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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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