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안녕하십니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영수입니다.
지금부터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6년 11월 17일(목요일)에 실시되며, 2014년 교육부에서 이미 발표한 대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그리고 국어와 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또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으로 실시하며,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년 개정교육과정을 전면적으로 적용하여 실시되겠습니다.
이러한 시험체제와 교육과정 변화 속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두 차례에 걸쳐서 모의평가를 실시하는데, 이 모의평가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시험체제 및 문제 유형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교교육 기반이 정상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전년과 같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정상적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수준으로 출제할 것입니다.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 역시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약 70%의 수준을 유지하며, 작년에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선사항으로 마련되었던 영어 영역 EBS 연계방식도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올해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에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면서도 수험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될 것입니다. 특히 필수화 취지에 따라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어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수험생 여러분들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장애인 권익보호 및 편의증진을 위해서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 수험생 중에서 희망자에 한해 작년과 동일하게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을 문제지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로 제공하고,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작년과 동일하게 응시수수료 환불제도를 운영할 것입니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통한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응시수수료 면제제도도 운영할 것입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실시방안과 절차 등은 7월 초 시행세부계획 공고 시 발표할 것입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또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영역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수학 영역은 가형과 나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탐구 영역은 작년과 같이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제 및 정답에 대한 공식적인 이의신청제도를 금년에도 운영합니다. 구체적인 신청기간 및 절차와 방법 등은 말씀드린 대로 시행세부계획 공고 시 7월에 발표할 것입니다.
특히 이의신청 처리 과정에서 논란이 될 수 있는 중대 사안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의신청 접수기간 중에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이의신청모니터링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이의심사 실무위원회의 결정 내용을 최종 심의·확정하는 '이의심사위원회'에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인사를 절반 이상 위원으로 참여시켜서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도 확보할 것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은 2016년 12월 7일 수요일까지 통지할 예정이며, 성적통지표에는 응시한 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고,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되나 한국사 영역의 경우에는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됩니다.
이상 간략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소개받은 이창훈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난이도는 어떤 정도로 계획하고 계시는지, 그러니까 지금 절대평가, 영어는 내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게 되니까 '영어등급을 어떻게 매길 것이냐' 이런 것도 관심이 많고, 수학도, 국어하고 수학은 난이도별 유형이 나뉘어졌다가 이번에 하나는 통합되고 하나는 범위별로 유형이 바뀌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작년에도 보면 난이도를 모의평가는 좀 쉬웠는데, 실제 수능에서 좀 어려워져서 난이도가 어느 정도로 갈 것인지, 또 각 과목별로는 어떤 식의 난이도 조정을 하실 것인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수능 출제기조는 작년 기조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수능의 경우에도 작년 수능 출제기조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올해 교육과정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내용 영역이 일부 추가가 되거나 변형이 되었는데, 새로운 문항 유형에 대한 난이도는 2차례의 모의평가를 통해서 우리가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한 후에 본수능에 적용하여 올해 수능 출제기조를 작년 수능기조를 유지하는 쪽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영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의 경우, 내년에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환되지만 올해에는 상대평가 체제가 유지되는 관계로 작년 수능 출제기조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
<답변>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난이도의 구체적인 사항은 우리가 모의평가 등을 통해서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고자 하는데요. 작년 출제, 본수능 출제기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쭐게요. 기출문제에서 이미 나왔던 것도 또 출제하신다고 발표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미 출제된 문제에서, 기출에서 또 나올 수도 있는 것인가요?
<답변>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수능의 특성상 교육과정상의 주요 내용을 묻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학문의 특성이 주요 개념들은 교육과정이 변화해도 크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과목에서 묻고자 하는 주요 개념의 경우에는 상황이나 문항의 구조 등을 변형하는 방법으로 중요 개념을 다시 묻고 있습니다.
<질문> 국어가 올해 이제 통합형으로 실시가 되고, 수학은 가/나형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국어 같은 경우에는 '기술지문이 출제되느냐, 안 되느냐'도 관건인데, 2013학년도의 통합형 수능 때는 기술지문이 출제가 됐었거든요? 중세국어는 나오지 않고. 그래서 그 부분을...
그러니까 이게 통합형으로 다시 돌아갔기 때문에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기 전의 그 출제기조를 유지해서 2013학년도 때처럼 기술지문이 출제되는 것인지 그것 좀 확인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수학 가/나형으로 돌아가는데, 교육부가 '앞으로 수학 같은 경우에는 학습 부담을 20% 정도 줄이겠다'라는 게 방침이거든요. 그러면 이번에 수능에서도 출제범위 같은 것들이 다소 조정되는지, 그러니까 가/나형으로 나눠지는데 기존 A형/B형과 비교했을 때 출제범위에 변화가 있는지 그것 좀 얘기해 주십시오.
<답변>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어의 경우에는 작년에 수준별 시험 A형/B형에서 올해 통합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교육과정의 변화에 근거한 것이고요. 기자님이 지금 질문하신 바와 같이 통합형으로 되었을 때 작년과 같은 수준별 시험에서 인문사회계열을 지원한 학생들, 혹은 자연계나 공학계로 진학하는 것을 추구하는 학생들의 경우가 유리한 점이 좀 다소 다를 수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지문 등은 이공계 학생들에게 좀 유리한 질문이고, 중세국어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인문사회계열한테 좀 유리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수능의 목표는 이러한 어떠한 계열의 학생이건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모의평가 등을 통해서 섬세히 학생들의 반응을 탐색하여 본수능 때 어떤 지문이 나와도 학생들의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수학 관련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학의 경우에는 올해 2009 개정 교육에 따른 수능체제이기 때문에 실제로 출제범위가 많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가'형의 경우는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문항, 주로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고요.
'나'의 경우는 옛날로 말하면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좀 많이 지원할 것 같은데, 이 두 과목의 경우는 출제범위가 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출제범위 내에서 우리가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맞추어서 출제할 예정입니다.
<질문> 추가 질문 좀 드리겠는데요. 그러면 기술지문이 출제가 되는 것이에요, 안 되는 것이에요? 국어 같은 경우에는?
<답변>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실제로 학생들의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지문은 출제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가 않다고 생각됩니다.
<질문> 이것 조금 다른 얘기인데, 수능 얘기가 나온 김에 교육부 관계자들께 여쭙고 싶은데요. 2018학년도 대입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첫 도입되는데, 지금 대학별로 환산점수가 너무 달라서 벌써부터 수험생들이 '혼란스럽다' 이런 얘기들이 좀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문제가 없는 것인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관계자) 대입제도과장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대입제도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8학년도에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수능등급을 어떻게 환산하는지, 반영비율을 어떻게 책정하는지 하는 것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실은 결정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각 대학들이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어떻게 과연 이것이 결정될지를 대학 나름대로 예측하면서 반영비율이나 이런 환산점수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대학들이 어떻게 결정하고 있는지를 주시하고 있고, 다만 그 과정에서 수능영어가 완전히 변별력이 무력화 된다거나, 혹은 수능영어로 인해서, 등급으로 인해서 과도한 사교육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균형을 찾아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답변> 그 부분을 제가 잠시 설명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께서 영어 절대평가와 관련돼서 걱정하고 계신데요. 사실 지금까지의 대학입시에서도 각 대학은 영어 수능점수를 일관된 포맷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등급을 사용하는 학교도 있었고요, 수시와 정시에 따라서. 그다음에 또 정시에서도 모집 단위에 따라서 영어의 반영비율이 다 달랐습니다. 크게는 문과와 이과의 영어 반영비율, 수학 반영비율, 국어 반영비율이 다르고, 또 문과와 이과 안에서도 인문·사회냐 경제·경영이냐에 따라서 그것이 다 다르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대학에서 배점을 어떻게 하느냐, 등급별 점수를 어떻게 배분하느냐' 하는 것은 오롯이 대학의 자율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고, 각 대학은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대상으로 해서 연구와 분석을 통해서 자신들에게 각각의 대학에 가장 적합한 그런 점수 체제를 기초로 해서 전형을 운영할 것입니다.
<질문> 추가 질문 드리면, 두 분이 다 '대학의 자율적 판단에 맡기겠다'고 하셨는데,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변별력이 무력화되거나 과도한 사교육비가 발생할 여지 또는 현상이 나타나더라도 교육부는 제도적으로 손을 댈 수가 없는 것입니까?
<답변> (관계자) 현재는 그 반영비율 책정 부분이 대학의 자율사항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현재 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질문>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국어하고 수학 같은 경우에는 바뀌는 거잖아요? 국어는 통합형으로 바뀌고 수학은 수준별 수능이 도입된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여기에 대한 평가원의 설명이 부족하지 않나. 그러니까 난이도라면 그전의, 수준별 수능이 도입되기 전으로 돌아간다고 보면 되는 것인지, 그리고 난이도 같은 경우에는 A형하고 B형 그 사이로 출제되는 것인지, 그 정도는 제시를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답변>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어의 경우 통합시험으로 바뀌고, 수학의 경우에도 수준별이 가/나형 시험으로 바뀌는 체제는 교육과정의 변화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전, 작년까지 시험체제에서 수준별인 것은 교육과정에서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수능체제에서는 수준별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2009 개정교육과정의 취지에 맞춰서 교육과정에 나와 있는 내용과 범위를 그 심도를 맞춰서 올해 출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작년 수능과 단순 비교로 '올해 수능이 더 어렵다, 쉽다'는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질문> 이것은 교육부에 질문 드리는 것인데요. 내년까지 2021 수능 개편방안을 이제 발표하시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데 2021 개편이, 2015 교육과정 개편이 많이 바뀌니까 대대적으로 바뀌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그게 나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혹시 그것을 언제쯤... 내년 말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내년 초가 되는 것인지, 언제쯤 발표하실 예정인가 하고, 그것을 당겨서 올해 말이나 이렇게 발표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그리고 방향은 절대평가 과목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가시는 것인지, 아니면 EBS 연계와 관련돼서도 그게 개선되어야 된다, 이런 지적이 많은데 그것도 어떤 방향으로 바꾸려고 하시는 것인지, 그리고 선택과목은 어느 정도로 반영되는 것인지, 그런 부분들을 미리미리 방향 같은 경우에는 얘기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관계자) 예, 2015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서 개편되는 2021 수능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올해 정책연구를 통해서 방안을 마련을 할 예정이고요. 그것은 아직 정책연구를 통해서 마련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을 과목개편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사항들을 지금 여기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연구를 통해서 종합적으로 다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고요.
정책연구는 올해 진행해서 이것은 3년 예고제, 대입시험의 3년 예고제에 따라서 내년에 적절한 시점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질문> 그러면 내년 말 정도 발표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답변> (관계자) 3년 예고제에 따라서 우리가 한 내년 7월경에 발표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의심사 같은 경우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방안들을 내놓으셨는데, 외부전문가는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작년하고 비교해서 뭔가 강화되거나 바뀐 부분이 있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답변>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이의심사 제도의 경우에는 작년에 수능개선위의 권고사항을 우리가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변화된 사항은 이의심사모니터링단을 운영했고요. 이의심사실무위원회에 외부전문가를 영역별로 5인 이상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의심사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외부전문가를 모시는데 학계전문가, 학부모 대표, 그다음에 교사집단 대표 등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은 작년에 실제로 효율성이 컸다고 보기 때문에 올해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질문> 작년 같은 경우에 6월하고 9월 모의평가와 수능이 난이도가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보통은 9월 모의평가 난이도와 수능 난이도가 거의 비슷하게 유사하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좀 수능이 어렵게 나와서 나중에 얘기가 좀 나왔었던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난이도를 기준에 맞춰서 진행을 하실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다르게 가실 수도 있는 것인지 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창훈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올해도 우리 전체적인 기조는 두 차례의 모의평가와 본수능의 출제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다만 좀 어려운 점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09 개정 교육에 따른 것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이 되어서 학생들의 수준을 좀 파악하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새로 도입된 내용 영역에 대해서는 체감 난도가 좀 높게 느낄 수가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모의평가를 통해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모니터 해서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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