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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중앙아 3개국 외교장관 접견
- 신북방정책 연계 경제협력 및 방역공조 논의 -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26(목) 15:30-14:15 간 「제13차 한-중앙아 협력포럼(11.25)」 참석차 방한한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 외교장관 등*을 접견했습니다.
* 우즈베키스탄: 압둘아지즈 카밀로프 (Abdulaziz KAMILOV) 외교장관타지키스탄: 시로지딘 무흐리딘 (Sirodjiddin MUHRIDDIN) 외교장관카자흐스탄: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 (Mukhtar TILEUBERDI) 외교장관(투르크메니스탄은 주한대사가 대신 참석)
ㅇ 동 접견은 올해 ’신북방 협력의 해‘를 맞이하여 신북방 연계성의 핵심 거점인 중앙아 국가들과 협력 확대 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 정 총리는 중앙아 지역을 직접 방문*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천혜의 입지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중앙아와 한국 간 협력의 여지가 많다고 평가하고, 경제·문화·보건·인적교류(재외동포 포함)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 우즈벡(’17.9월 국회의장), 카자흐(‘18.3월 국회의장), 루트크(’18.10월 대통령특사)
ㅇ 이를 위해 작년 우리 정상의 중앙아 순방에 이은 금번 「제13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등을 통해 논의된 협력 사항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19.3월 대통령(우즈벡·투르크·카자흐) 및 ‘19.7월 총리(키르기스·타직) 순방
□ 이에, 중앙아 3개국 외교장관들은 「한-중앙아 협력포럼」 등을 통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신북방정책 추진에 대해 확고한 지지를 표명하고, 교역·투자 자원개발 에너지 인적교류 등 한국과의 실질 협력관계 강화를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건의하였습니다.
ㅇ 또한, 최근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한국의 K-방역 노하우 공유와 인도적 지원 등이 자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 양측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국과 중앙아 간 관계가 국민 귀국 지원, 방역 공조 등을 통해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백신·치료제 개발 등 제반 협력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국무총리실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총리의 외교 활동을 통한 국제 방역·보건 협력과 대외경제 활로 개척 지원 노력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 오늘 접견은 마스크 착용, 가림막 설치, 참석자 최소화 등 방역수칙 준수 下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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