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오늘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에 대응해 종교계의 협조 및 동참을 구하기 위해 김 총리의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
□ 김 총리는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신속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어제부터 수도권에 가장 강력한 수준의 거리두기 4단계와 추가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ㅇ 이와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종교계 지도자 어른들의 말씀이 필요하여 절박한 심정으로 긴급하게 만남을 요청했다고 밝히고, 이번 코로나19 위기극복에도 다시 한번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ㅇ 특히, 교계 지도자들이 나서서 종교활동 현장에서 신도들간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고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도록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은 서울·경기 지역 감염 확산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시행의 불가피성에 공감을 표하고,
ㅇ 교계별로 개편된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지침을 안내하고 있다며 이번 위기가 조속히 극복될 수 있도록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 총리는 한때 하루 확진자 2만명이 나오던 이탈리아가 백신접종 70%를 넘어선 이후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있다며 우리도 더 신속한 백신접종 등 대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교계도 국민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영적 방역당국이라는 책임감으로 위기극복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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