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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금융 프로그램 신설
- 1조원 규모「기술혁신 전문대출 프로그램」신설 -
- 미래분야 투자를 위한「제2호 기술혁신펀드(2,200억원)」도 신규 조성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8월26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은행, 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 등과 ‘기술혁신 전문대출 및 제2호 기술혁신펀드 출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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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혁신 전문대출 및 제2호 펀드 출범 업무협약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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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1.8.26(목) 15:00~15:30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 참석자 : 산업부 1차관, 기업은행장, 신한은행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 ◈ 행사내용 : 기술혁신전문대출 및 제2호 기술혁신펀드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 오늘 시작을 알린 ‘기술혁신 전문대출’ 및 ‘제2호 기술혁신펀드’는 산업부의 연구개발 자금을 예치·관리하기 위해 ‘산업기술자금 전담은행(이하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기업은행, 신한은행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R&D)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R&D 전용 금융프로그램으로,
* 산업부의 전체 R&D 자금(정부R&D자금 + 민간자금) 관리를 위해 전담은행을 선정하여 집중 예치·관리하며, 전담은행은 자금 예치·관리 수익을 기업의 R&D 활동에 재투자
ㅇ 효과적인 연구비 관리를 통해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혁신기업들이 미래를 향해 기술 혁신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간의 투자를 유도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 특히, 올해 1조원 규모로 신설되는 ‘기술혁신 전문대출’은 기존 금융권의 부동산 담보 위주의 대출 방식과는 달리, 지재권(IP) 등 무형자산 중심의 담보대출 방식으로 운영되어 혁신기업들의 R&D 수행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ㅇ 전문대출의 지원대상은 최근 5년 이내 R&D 수행한 기업 및 현재 R&D 수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 기술신용이 낮은 기업에 대해서도 기술보증기금에서 600억원 규모의 추가보증을 연계해줌으로써 많은 혁신기업들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 기술혁신 전문대출과 일반대출 비교 >
구 분 |
기술혁신 전문대출 |
일반 운전·시설자금대출 |
대상 기업 |
산업부 R&D 수행기업 |
주거래 고객기업 |
주 담보 |
기술신용, 지적재산권, 매출채권, 동산 등 |
부동산(건물, 토지 등) |
가치 평가 |
비재무 평가 및 지적재산권 가치평가 |
재무평가 및 부동산 감정평가 |
우대 사항 |
금리, 여신한도 및 수수료 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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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기업의 R&D 활동에 전문 투자하는 기술혁신펀드도 지난해에 이어, 제2호 펀드 조성에 들어간다.
ㅇ ‘산업(대기업)과 금융(은행권)이 연대하여 미래투자에 협력한다’는 슬로건 아래, 미래차, 이차전지, 글로벌기술 분야 등을 대상으로 총 2,200억원 규모의 子펀드를 결성할 예정으로,
- 미래차 분야는 현대자동차, 이차전지 분야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이노베이션 등 수요기업이 함께 출자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ㅇ 이번 펀드를 통해 미래차와 이차전지 관련 소재․공정․장비 분야 기술개발과 해외 사업화 및 글로벌 기술개발(인수, 합병 등 포함)*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30억 내외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으로, 혁신기업들의 미래 기술경쟁력 확보에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해외합작법인 또는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설립예정인 국내기업, 해외기업 M&A를 추진하는 국내기업,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국내기업 등
< 제2호 기술혁신펀드 운용방식(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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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기술혁신 전문대출 프로그램’은 8월27일(금)부터 시행되며, 대출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산업부 R&D 전담기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전담은행인 기업은행,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ㅇ ‘제2호 기술혁신펀드’는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홈페이지를 통해 같은날 공고될 예정이며, 운용사 선정을 통해 연말까지 민간자금을 모집하고, ‘22년부터 본격적인 투자활동에 돌입한다.
□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대기업과 금융권이 동반 투자로 출범하게 된 이번 기술혁신금융은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 혁신기업에게 성장 발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ㅇ “앞으로 탄소중립 등 국가적 현안에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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