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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까지 한 걸음 더, 1차접종 3,600만 명 참여

2021.09.17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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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까지 한 걸음 더, 1차접종 3,600만 명 참여


- 9월 17일 17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자 3,600만 명, 인구대비 70% 넘어 -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추석 연휴 전 금요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3,6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후 204일만이다.


   * (참고) 1차접종 기준, 4월 300만 명(4월 29일), 6월 1천만 명(6월 10일), 8월 2천만 명(8월 3일), 9월 3천만 명(9월 5일)


 ○ 오늘 17시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36,004,101명으로 전 국민의 70.1%, 18세 이상 인구의 81.5%에 해당한다. 이 중 21,886,103명이 접종을 완료 (총 인구 대비 42.6*%)하였다(잠정집계).



【누적 접종현황(9.17. 17시 기준) 그림 붙임 참조】



□ 우리나라의 1회 이상 백신 접종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먼저 접종을 시작한 국외 주요 국가와 유사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 최근 우리나라의 1차접종률은 미국, 일본, 독일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


   * 주요 국가별 1차접종률(9.15. 기준)


     ①프랑스(’20.12.27. 시작) 73.5%(9.14. 기준), ②이탈리아(’20.12.27. 시작) 72.9%,


     ③영국(’20.12.8. 시작) 71.1%(9.14. 기준), ④이스라엘(’20.12.19. 시작) 68.9%,


     ⑤독일(’20.12.26. 시작) 66.3%, ⑥일본(’21.2.17. 시작) 65.2%,⑦미국(’20.12.14. 시작) 62.6%


 ○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조기에 시작한 국가들에서 1차접종률 50% 이후에는 접종속도가 정체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1차접종률 50% 이후에도 꾸준히 접종이 이루어져 비교적 단기간에 70% 접종률에 도달했다.


   * 주요 국가별 1차접종률 50%→70% 소요기간: 한국 28일, 프랑스 54일, 이탈리아 75일, 영국 118일 등



 【주요 국가별 1차접종률 추이 (단위: %) 그림 붙임 참조】  ※ 자료원: ourworldindata.org(9.15. 기준)



□ 정은경 단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1차접종자 수 3,6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으로, 동참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또한, 백신의 생산과 배송을 위해 밤낮없이 힘써주고 계신 지원업무 종사자분들, 주말에도 예방접종에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아울러, 50대 연령층의 2차접종이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10월부터 18~49세 연령층의 2차접종도 시작되는 만큼, 10월 말까지 전 국민의 70% 접종 완료 목표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덧붙여, 건강상 이유 등으로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10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접종에 꼭 동참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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