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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다!

2021.10.28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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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다!

- 1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 개최, 50점 시상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임병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1029() 서울 광화문 성곡미술관에서 16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해양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16회 째를 맞이한 올해는 426일부터 72일까지 바다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여, 1,34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후 예선과 본선심사, 전문가?대국민 온라인 공개검증 및 주요 수상 후보자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 50점이 선정되었다.

 

이번 해양사진대전의 대상은 심준섭 씨의 해변오염이 차지했다.

 

심준섭 씨의 작품은 여수 무슬목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우리가 버린 수많은 쓰레기로 오염된 바다를 미학적으로 보여주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해양일반부문에 황용구 씨의 염전, 은하세계와 해양환경부문에 김종현 씨의 용천수의 즐거움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도 은상 3, 동상 4점 등 총 50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며, 이를 포함하여 총 5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총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작들은 1028일부터 125일까지 서울 성곡미술관을 시작으로 정부세종청사, 여수세계박람회장(전남 여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 국립해양과학관(경북 울진),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부산)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도 역대 수상작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oceanfoundation.or.kr) 참여의 장 해양사진대전 역대 수상작 갤러리

 

  이철조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바다를 통해 내일의 꿈과 희망을 일구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바다의 여러 모습을 담아낸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통해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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