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국표원장, "국제표준 기반 제품의 해외진출 적극 지원"

2021.11.15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국표원장, "국제표준 기반 제품의 해외진출 적극 지원"
 
- 15, 우리가 만든 스마트제조 국제표준 적용 현장(광주글로벌모터스) 방문
 
- 아세안 등과의 표준협력 통해 국산 스마트제조 시스템 해외 진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21.11.15() 오후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방문해, 우리 기술로 만든 스마트제조 분야의 국제표준(IEC 61158-1 등 산업용 통신 표준)이 적용된 현장을 점검했다.
 
 
< 광주글로벌모터스 현장 방문 개요>
 
 
일시·장소 : ’21. 11. 15.(), 16:00~17:10 / 광주글로벌모터스
 
참석대상 : 국가기술표준원, 광주글로벌모터스 부사장, LS ELECTRIC 자동화 CIC 대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현대자동차 기술지원단장
 
주요내용 : 국내 표준기술이 적용된 생산 자동화 설비 현장 점검 및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논의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우리 기술로 만든 스마트제조 국제표준인 라피넷(RAPIEnet)*() 생산 라인에 적용한 국내 최초의 공장이다.
 
* 라피넷(RAPIEnet): 공장 자동화에 사용되는 각종 센서, 계측기 및 제어기기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통합 제어하는 산업용 이더넷 통신 국제표준 기술
 
라피넷은 엘에스(LS)일렉트릭이 개발한 국내 고유의 산업용 통신 기술로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국제표준으로 제정되면서 이 분야 기술 선진국인 독일, 미국, 일본과 경쟁할 수 있게 됐다.
 
ㅇ 특히, 외산 장비와 솔루션에 비해 초기 투자 및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할 뿐아니라, 국제표준 기술로 개발돼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에 힘입어 국내에서의 실증 적용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국가기술표준원국제표준화와 글로벌 표준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ㅇ 아세안(ASEAN)의 표준화 협의체인 아세안 표준품질 자문위원회(ACCSQ)에 라피넷을 소개하는 등 최근 공장 자동화 설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엘에스(LS)일렉트릭의 라피넷은 국제표준화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선도 사례라고 평가하고,
 
우리가 개발한 국제표준 기술과 이를 활용한 생산 자동화 시스템 아세안을 비롯한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탄소소재 자립화, 한 걸음 더 가까이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