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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차관,「LNG 직도입협회 출범식」참석 |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2.15일(수) 「LNG 직도입협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LNG 직도입협회 설립을 축하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탄소중립 시대의 국내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ㅇ LNG 직도입협회는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등 민간 천연가스 직수입사가 천연가스 직도입산업의 육성 및 진흥에 기여할 목적으로 ‘21년 6월 협회를 설립하였으며,
ㅇ 본격적인 협회 활동에 즈음하여 오늘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 LNG 직도입협회 출범식 개요 >
◇ 일시/장소 : ’21.12.15(수) 10:30~11:25 /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 그랜드볼룸(4층)
◇ 참석자 : 산업부 2차관, LNG 직도입협회 회원사*, 학계, 연구기관 등
*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파주에너지서비스, 나래에너지서비스, GS파워, GS EPS, 보령 LNG터미널 등 |
□ 박 차관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천연가스 등 에너지원의 수급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민간 천연가스 직수입사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원활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공급선 다변화 등을 통한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가스공사 등 기존 사업자와의 물량교환 등 다양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그린수소 확산 이전 단계에서 추출수소, 블루수소 생산을 통한 수소경제 조기 정착뿐만 아니라, LNG 벙커링, LNG 냉열사업 등 천연가스를 활용한 다양한 신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도 당부하였다.
□ 한편, 금일 출범식 계기에 마련된 주제발표에서 장우석 현대경제연구원 혁신성장연구실장은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발표하고, 김성복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경제와 천연가스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ㅇ LNG 직도입협회는 “기업과 정부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 및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범식 현장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방역 강화를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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