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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봉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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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유해 370구 조국의 품으로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봉안식 거행

- 지난 3월부터 9개월 동안 연인원 10만명 투입, 6·25 전쟁 격전지 41개 지역에서 발굴
-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지난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처음 시작, 올해 수습된 370구를 포함 1만 2천여구 발굴...마지막 한 분까지 조국의 품으로 모실 것


□ 정부는 12월 20일(월)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6·25 전사자 발굴유해 370구에 대한 합동 봉안식을 거행했습니다.

 ㅇ 이날 봉안식은 김 총리를 비롯해 국방부차관,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유해발굴 추진경과 보고,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영현봉송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 (참석) 박재민 국방부차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진교훈 경찰청차장, 양섭 서울현충원장 등


□ 이번에 봉안되는 370구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및 해병대 31개 사·여단급 부대가 지난 3월부터 11월말까지 강원도 철원·인제, 경기도 파주·연천 등 6·25전쟁 격전지 41개 지역에서 발굴한 유해입니다.

 ㅇ 특히, 비무장지대인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일대에서 발굴한 64구의 유해는 사전 지뢰제거작전을 거쳐 발굴병력의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지난 4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우리측 지역에서 수습 하였습니다.
 ㅇ 이날 합동봉안식 이후, 370구의 국군전사자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내 국선제(유해보관소)에 모실 예정입니다.


□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지난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수습된 370구를 포함해 현재까지 발굴한 국군전사자 유해는 모두 1만 2천여구입니다.

    *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무한책임의 의지 실현을 위해 지난 2000년 4월부터 사업 시작

 ㅇ 지난 9월에는 美.DPAA 보관 국군유해 68구를 국내로 봉환였습니다.

    * 최근에는 한-캐나다, 한-콜롬비아 간 6·25참전 실종자 수습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UN참전국과의 협력기반도 확대


□ 정부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과 신원확인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캠페인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 발굴된 유해의 신원확인을 위한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확보는 현재까지 7만여 개(전사자 기준 5만여 개)로, 미수습 전사자 12만여 명 대비 많이 부족한 실정


□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전사자 마지막 한 분까지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한 ‘국가 무한책임’의 소명을 지속적으로 완수해 나가겠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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