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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이력을 손안에서 확인, 적극행정 유공 포상

2022.04.05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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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이력을 손안에서 확인, 적극행정 유공 포상


-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시스템(COOV) 구축 공무원 근정포장 수상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에서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안정창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이번 정부포상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등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직원 3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고,


 ○ 질병관리청 소속 안정창 주무관은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시스템(COOV) 구축을 통해 예방접종의 효율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 작년 2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국내 처음 실시되면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건소·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또는 정부24를 통해 예방접종증명서를 종이로 발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 종이증명서는 위변조 여부를 제3자가 사후에 직접 검색·조회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증명서 제출 즉시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 안정창 주무관은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 기존 종이증명서의 위변조 사례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활용하며, 국내·외 확장 가능한 형태의 전자적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시스템을 구축(’21.4.16.~)한 바 있다.


 ○ 전자예방접종증명서는 국민 편의성 증대와 실시간 접종 사실 확인을 위해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국제적 통용과 상호 인정을 위해 외교부 시스템과 연계하여 영문명, 여권번호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 전자예방접종증명서는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용하는 국민 앱으로서, 대국민 활용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혁신 우수사례 대통령상 대상’을 수상(’21.10.27.)한 바도 있다.


    * 구축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2,668만, 증명서 발급 건수 약 1억 4천만 건(’22.4.4.기준)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매진한 공무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시스템을 통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책 집행 및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염병 대응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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