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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처럼 소중하게...‘반려동물 발케어키트’ 대통령상 수상

2022.12.01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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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처럼 소중하게...'반려동물 발케어키트' 대통령상 수상
- 여성발명축제 2022 생활발명코리아시상식 11.30() 코엑스 -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김순선) 주관하는 2022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1130일 오후 2코엑스 아셈볼룸(서울 삼성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이인실 특허청장, 김한정 국회의원,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비롯한 지식재산 유관기관장, 수상자,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김현지 씨는 산책 후 반려견의 발 관리에 불편함을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반려동물 발케어키트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세척, 건조, 보습을 각각의 모듈 교체로 손쉽게 해결 수 있게 해 반려동물 발 관리의 번거로움을 현저히 줄여준다.
 
국회의장상이전미 씨, 국무총리상전은미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전미 씨는 아기가 처음 숟가락질할 때 떨어뜨리지 않도록 손등 부분을 감싼 자기주도 유아스푼세트를 발명했고,
 
전은미 씨 티백 줄이 차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다 우려낸 티백을 꺼내 보관할 수 있는 티백홀더&트레이를 개발했다.
 
그밖에 노년기 신체·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노인 1인 가구용 안심도어락’, 최근 늘어난 홈술·혼술족을 위한 와인마개’, 홈트족을 위한 운동기구인 스쿼트 슬라이드등 최신 소비 추세에 맞는 발명 아이디어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9회째를 맞은 생활발명코리아여성의 생활밀착형 제품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하고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성의 창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1,935으로 50:1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아이디어 39건에 대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전문가 지도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지식재산 출원, 사업화 상담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했다.

이중 최종 심사 대상작 30건에 대해 국민 참여 심사전문가 심사를 거쳐 순위를 확정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여성 발명가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기울여 주신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꿈과 열정을 가진 여성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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