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임상연구관리시스템, 특허청 상표 등록
- 상표 등록을 통해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의 독창성 보호 및 지적재산권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웹 기반 임상연구관리시스템 (iCReaT, internet based Clinical Research and Trial)의 특허청 상표 등록을 완료(8.28.)했다고 발표하였다.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은 국내 공익적 목적으로 진행되는 임상연구의 연구관리 및 자료관리를 지원하고자 ‘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주요 기능으로는 연구대상자 관리, 임상데이터 입력 및 추출, 데이터 모니터링 등 연구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시스템 이용 현황 : 임상연구 592건, 가입자 8,121명(’24.8월)(붙임 2 참고)
이번 상표 등록은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의 독창성을 보호하고,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적재산권 강화와 시스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향후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이 국제 공동연구가 가능하도록 영문 버전 개발, 분산형 임상연구 기능 확대 및 클라우드 운영 환경 전환 등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의 특허청 상표 등록을 통해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 임상연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임상연구관리시스템(iCReaT) 상표등록증
2. 임상연구관리시스템(iCReaT) 운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