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 강원도민들과 머리
맞대고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 방안 찾는다
-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제7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 개최
□ 통일부는 전국 유일 분단 도(道)인 강원도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참여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제7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일시 : 11월 9일(토) 12~16시 △장소 :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춘천)
o “ 「 8.15
통일 독트린 」 과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
방안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민들의 자유 통일과 북한 주민 인권
개선에 대한 지혜와 의지를 모을 예정이며, 한기호 의원(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영상축사 및 개막공연*이 어우러져
토론회의 열기를 더할 것입니다.
* 장려상 수상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한열)
o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난 10월 25일 개관한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도본격적으로 통일 행정의 종합
플랫폼이자 지역도민들을 위한 ‘
통일사랑방 ’으로서 역할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전국 권역에서 총 6회에 걸쳐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강원권을 끝으로 2024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1차 : 북한이탈주민(6.28, 서울) △2차 : 영남권(7.27, 대구) △3차 : 호남권(8.3, 목포)
△4차 : 충청권(9.28, 대전) △5차 : 재외동포(10.2, 서울) △6차 : 청소년(10.22, 오산)
o 앞으로도 통일부는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권역에서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더욱 확대 ·
강화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에 부합하고 국민이 공감하는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