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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제3차 공급망위원회 개최

2024.12.1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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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3차 공급망위원회 개최

인도태평양 14개국, 불확실성 대비 공급망 안정화 방안 및 ’25년 운영계획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12.12()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3차 공급망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공급망위원회는 공급망협정 이행을 총괄하는 기구로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ITA) 그랜트 해리스 차관보* 회의를 주재하였고, 한국은 수석대표인 심진수 신통상전략지원관과 관계부처가 참석하였다.

* Grant Harris, Assistant Secretary of Commerce for Industry and Analysis

금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공급망협정이 14개 참여국 중 11개국에서 발효*되어 본격적으로 이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2025년 계획을 점검하였다. 한편, 화학·반도체·핵심광물 등의 분야에서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것을 합의하였다.

* (발효국) 한국, 미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피지, 태국, 말련, 호주, 뉴질랜드, 인니

동 회의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이자 위기대응네트워크(Crisis Response Network, CRN) 의장인 심 국장은 지난 9월에 모의훈련을 실시해 공급망 교란 상황에서의 회원국 간 정책 공조 체계를 점검하였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모의훈련 실시, 공급망 정책 및 경험 공유, 역내 개도국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공급망 교란 상황 등 비상시 대응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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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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