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1월부터 기관별로 개별공고를 실시하며, ‘기술·사업화 우수성’은 기관별로 심사하고 ‘탄소중립 기여도*’는 탄녹위가 운영하는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기술·평가한다.
*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또는 기후위기 적응에 기여하는 정도
○ 이를 통해 선정된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은 보육 또는 투자 지원을 받게 되고, 이어지는 추가보육(Tier2) 또는 공통 간접 지원(Tier3)의 대상이 된다. 또한,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참여기관과 함께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한다.
<「넷제로 챌린지X」 주요절차>
기관별 시행
통합공고
⇒
공고/접수
⇒
평가/선정
⇒
사업진행 (특전 지원)
⇒
성과공유
통합플랫폼 게시
각 기관별 홈페이지 등
⇨
기술·사업성 평가 또는 투자심의(각 기관)
보육/투자
기관별 성과발표 및 피드백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위원회 (탄녹위 운영))
추가보육
공통지원
‘24.12월
‘25.1~6월 (예정)
‘25.7월~
~‘25.12월
□ 한편, Tier1 기관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보육기술·투자 지원을 받은 후 추가 보육을 희망하는 경우 우선선발, 서류심사 면제, 심사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추가보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추가보육 지원 참여기관(Tier2)>
참여기관
사업내용·지원사항
신용보증기금
· 투자기관(AC, VC 등)을 대상으로 IR 피칭 및 전문 심사위원 피드백,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 신용보증 및 연계투자 검토, 우수기업 대상 포상
아산나눔재단
· MARU 창업보육공간 입주지원 시 서류 심사 가점 부여
창업진흥원
· 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신청 시 혜택 부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에코스타트업 사업 신청 시 혜택 부여
· 창업자금(최대 2억원)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창업교육, 멘토링, IR 등)
현대차 정몽구 재단
·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재정지원(최대 1억 5천만 원), 코워킹스페이스 지원
□ 아울러, Tier1 기관에서 선정된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은 규제특례, 공공조달, 녹색금융, 보증, 멘토링·네트워킹, IP통합솔루션 등 맞춤형 지원의 대상이 되어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공통 간접 지원사항(Tier3)>
지원분야
사업내용·지원사항
규제샌드박스
· 실증특례 과제 선정 시 사업비 지원 등 후속지원에서 우대 (환경부 등 관계부처)
공공조달
· 스카우터 연계를 통한 혁신제품 지정 추천 검토, 벤처나라 심사 시 가점 부여, 조달시장 진출 교육 및 전시회·상담회·설명회 지원 (조달청)
녹색금융
· 대출 우대 지원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녹색보증
· ’녹색보증‘ 프로그램의 대상기업으로 선정하여, 보증비율, 보증료감면 등 보증 우대 지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IP통합솔루션
· 선정기업(팀) 대상 특허정보 기반 맞춤형 R&D 및 제품화 전략, IP컨설팅, 특허분쟁 대응 지원 우대 (특허청)
멘토링·네트워킹
· 추가적인 멘토링·네트워킹·IR(투자유치 등)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기회 제공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벤처투자, 한국성장금융, 신용보증기금 등)
□ 통합공고 및 동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탄녹위에서 운영하는 「넷제로 챌린지X」 통합 누리집(www.NZchallengeX.go.kr)과 각 참여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기업의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관별로 신청자격이 상이하여 자세한 사항은 ’25년 1월부터 이어질 기관별 개별 공고사항을 확인하여 각 기관의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 한화진 탄녹위 공동위원장은“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요구는 점차 높아지고 가시화되고 있다.”면서“기후기술 분야의 혁신과 이를 상용화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스타트업의 도전정신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 또한, “기후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민·관 원팀의 범국가적 지원체계인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기후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의 창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울러, “「넷제로 챌린지X」 프로젝트는 개방형으로 운영되니 관심 있는 액셀러레이터, 투자사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