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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12곳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

2025.02.04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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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쌀 공급과잉 해소를 통한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8감축을 목표'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을 마련하면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제도 첫 시행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세부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하였다.

 

  먼저 시도·시군구는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친환경인증 전환, 전략작물 재배 등 5가지 유형별 세부 감축 계획을 2월까지 수립하고 지역농협·생산자 단체와 협력을 통해 성실히 감축을 이행한다.

 

(농지전용) 개발행위로 '25벼 재배가 불가능한 농지 대상

 

     * 허가 시점이 아닌 실제 개발행위가 일어난 시점(벼 재배 종료) 기준

 

(친환경 인증) 일반벼에서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경우 이행 인정

 

     * 생산량은 감소되나, 실제 벼 재배가 이루어지므로 감축 실적 20% 인정

 

(전략·경관 작물) '25년도 하계 전략작물·경관작물 직불에 참여한 신규 농지

 

     * 하계 전략작물 직불 지원 품목: 두류, 조사료, 가루쌀, 옥수수, (참깨, 들깨)

 

(타작물) 지자체 지원 사업 등을 활용한 전략·경관작물 외 품목(녹비작물 포함)

 

  - 고랭지(400m), 계단형 등 조건불리 지역은 밭작물 전환 유도

 

     * 시군구(읍면동)별 해발고도 100m 이상 논 면적 자료(143) 지자체 제공

 

(자율감축) ~유형 외에 잔여 면적휴경(부분 휴경 포함)으로 이행

  농식품부는 인센티브 중심정책 지원을 보다 강화하여 지자체와 농업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벼에서 타작물 재배로 전환하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작물·친환경 직불금 지원을 확대*한다.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배수개선('25년 신규 10지구), 논 범용화 등 타작물 생산 기반 지원도 확대한다. ·가루쌀 수매 비축, 식품기업과 연계한 전략작물의 제품개발·판촉 유통·소비 기반도 지원한다.

 

  * 전략직불 예산: ('24) 1,865억원, 하계 45㏊→ ('25) 2,440억원 / 하계 61
친환경직불 '25년 단가(만원/): (유기) 70 95, (무농약) 50 75, (유기지속) 35 57

 

  또한 지자체를 통해 자율적으로 타작물 전환, 자율감축 등을 적극 발굴하여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는 공공 비축 미곡을 확대하여 우선 배정한다.

 

  아울러 식량SOC 등 관련 정책 지원사업을 우대하고, 지자체와 농협에서추진하는 지원사업에서도 감축에 참여한 농업인을 우대할 계획이다.

 

   * 전략작물 산업화(533),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220), 벼매입자금(13천억) 가점 부여 등

  ** (지자체) 자체 사업 감축 농가 우선 선정, (농협) RPC 계약재배, 경영자금 등 우대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25 지자체·관계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조정제 추진방향 및 질의응답, 시스템 교육, 벼 재배면적 감축 우수사례*, 전략작물직불 제도 등을 안내하여 현장에서 제도가 혼선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강원 철원(부분 휴경), 전북 김제(논콩 전문생산단지), 충남 당진(조사료 전문생산단지)

 

  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생산량을 조절하여 과잉으로 인한 쌀값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지자체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이를 통해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쌀 산업의 장기적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벼 재배면적 조정제홍보 포스터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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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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