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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로봇·전기차·바이오 특허분류 고도화! - 로봇·전기차·바이오 등의 특허분류 고도화 및 AI를 활용한 특허분류에 합의 -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3. 24(월)~3. 28(금)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에서 국제특허분류(IPC*) 개정을 위한 「제28차 선진 5개 특허청(IP5**) 국제특허분류 실무그룹(WG1***) 회의」(이하 'IP5 WG1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International Patent Classification: 국제적으로 통일된 특허분류체계, 약 7만9천개
** 전세계 특허출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특허청간 협의체
*** IP5는 특허분류(WG1), 정보화(WG2), 심사정책(WG3)의 실무그룹을 통해 협력 과제 수행
이번 회의에서는 로봇, 전기자동차, 바이오 등 기술혁신이 활발한 분야의 32개 특허분류 개정 제안·프로젝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중 ▲헬리코박터균 등 미생물 및 ▲바코드 인식기술 등 6개 프로젝트는 IPC 개정을 주관하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IPC 회의로 이행하기로 합의하였고, ▲수술로봇 및 ▲전기자동차용 충전장치 등 11개 제안은 IP5 WG1의 정식 개정 프로젝트로 승격시켜 논의를 지속하기로 합의하였다.
*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UN 산하 전문기구로 지식재산분야 전반을 총괄
▲국제특허분류와 관련된 타특허분류체계(CPC*, FI**)의 개정 현황,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특허문헌의 분류 동향 및 ▲탄소중립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각국 특허청의 정책 등도 공유하였다.
* Cooperative Patent Classification: 미국·유럽이 IPC를 기초로 보다 세분화, 약 26만개
** File Index: 일본의 독자적 분류로서 IPC에 추가기호를 부여, 약 19만개
IP5 WG1 회의는 신기술 등장과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맞춰 IPC 체계를 개정·고도화하기 위해 IP5 특허청이 번갈아 매년 개최하는 회의로서, 이번에는 의장국인 한국 특허청을 비롯해 미국·일본·중국·유럽 특허청과 WIPO의 특허분류 전문가 50여명이 현장 및 화상으로 참여하였다.
특허청 정연우 특허심사기획국장은 "국제특허분류 체계에 우리 산업의 특징이 반영되면 수출기업이 해외에서 특허를 더욱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서, "성공적인 이번 회의 개최를 계기로 세계 특허강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제특허분류 개정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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