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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조건축 연구개발 혁신 공로 인정받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8일(금), (사)한국그린빌딩협의회가 주관한 '2025 그린빌딩의 날' 행사에서 '그린빌딩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혁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조건축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왔다. 경북 영주시에 국내 최초 5층(19.1m) 목조건축물인 '한그린 목조관'을 준공하고, 당시 최대 면적인 4,500㎡ 규모의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을 축조하는 등 목조건축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8년에는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 기술 협력에도 기여했다.
최근에는 목조 아파트 공동주택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입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2025 그린빌딩 대상' 수상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조건축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목조건축 활성화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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