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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한국양봉학회, 28~29일 제41차 한국양봉학회 하계 학술대회 열어
- 양봉산업과 농가 위기 해결 연구 성과 공유
- 현장 목소리를 정책·연구에 반영하기 위한 협력의 자리 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국양봉학회와 함께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제41차 한국양봉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양봉, 연구와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과학의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꿀벌 감소 문제와 이상기상, 꿀벌응애 등 병해충 피해, 수입 벌꿀 증가와 국내 벌꿀 소비 둔화 등 양봉산업과 농가 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내외 연구자, 정책기관, 산업계, 농가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수립과 연구에 필요한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날(28일) 기조 강연에서는 곽경택 영화감독의 '영화 속 꿀벌, 환경과 생명의 메시지'와 정철의 경국대 교수의 '최신 양봉 연구 동향' 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산림과학원이 우수 양봉농가와 지자체 담당자,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신 양봉 기술을 전수하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꿀벌 우수 품종 육성 및 보급 체계 ∆꿀벌 병해충 특성과 양봉용 의약품 사용 기술 ∆디지털 양봉 관리 기술 ∆벌꿀 생산 우수 밀원수 특성 등을 발표했다.
둘째 날(29일)에는 화분매개용 꿀벌 생산자와 이용 농가, 시범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화분매개용 꿀벌 생산·이용 기술 공동 연수회를 개최한다. 화분매개용 꿀벌 생산과 이용 사례를 공유하고 딸기, 수박, 멜론 등 작물별 화분매개용 꿀벌 표준화 이용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농촌진흥청은 양봉산업 위기에 대응해 꿀벌응애 저항성 품종 개발, 스마트 진단·관리 장비 개발, 기상 변화 대응 품종 육성 등 과학 기반 해법 마련에 주력해 왔다."라며, "최신 기술 소개와 정책기관 담당자와 연구자 간 정보 공유, 협력 강화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 수립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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