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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 제24차 고위관리회의(SOM) 개최

2025.11.03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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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5년 의장국 자격으로 11.3.(월) 서울에서 제24차 믹타(MIKTA)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als' Meeting)를 개최하여, 믹타 회원국들과 올해 믹타 활동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믹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믹타(MIKTA) :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범지역적 협의체로 2013.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 출범 / 우리나라는 12대(2025.2월-2026.2월) 의장국

    ※ 참석자 : (인도네시아) Tri Tharyat 다자협력총국장 / (호주) Angela Robinson 다자정책·인권국장 / (튀르키예) Işil Cemali Doğan 국제경제정책·기구국 심의관 / (멕시코) Alejandro Alba G20·믹타 담당과장


  회의를 주재한 이철 국제기구·원자력국장은 오늘날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복합적인 글로벌 도전과제 대두 등으로 다자주의에 기반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하면서, 다양한 지리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믹타가 국가들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제협력 견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이 국장은 2025년 믹타가 10차례가 넘는 공동발언을 통해 국제 평화·안보, 무역, 지속가능발전, 젠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한 점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월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계기 믹타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되어 다자주의 강화와 청년 역량 증진에 대한 믹타의 기여 의지를 표명한 점을 평가했다.

  믹타 회원국 참석자들은 7월 믹타 청년대화 및 10월 믹타 개발협력기관 협의회 고위급회의 개최 등 의장국으로서 믹타 협력 확대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믹타 협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다자주의 강화 기여 방안 및 향후 믹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번 회의 계기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11.3.(월) 저녁 고위관리회의 참석 대표 및 주한 믹타 회원국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믹타 리셉션을 개최했다. 권 조정관은 믹타 회원국 간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믹타가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한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이 믹타 의장국을 수임한 이후 대면으로 처음 개최한 고위관리회의로, 범지역적 협의체로서 믹타 역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회원국 간 향후 믹타 협력 확대 방향을 논의하는 의견 교류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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