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5.11.6.(목) 14:02경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발생한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하고, 사고 현장에서 관계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현장회의를 개최(21:00~22:00)하였다.
  * 참석: 고용노동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소방청장 직무대행, 울산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태선·김상욱 의원 등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 수습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아직 구조되지 못한 노동자들을 신속히 구조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회의를 공동 주재한 김영훈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소방청을 중심으로 매몰된 노동자들의 신속한 구조 등을 최우선으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김성환 장관은 "소방청 등 관계기관의 원활한 구조작업을 최대한 지원"하는 한편, "유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발전사 등 유관기관에게 긴급 안전점검 실시 및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수립을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화학사고예방조사과  유영훈(044-202-8968)
          중대산업재해수사과  이호준(044-202-895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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