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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국가데이터처 예산 4,567억원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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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국가데이터처 예산 4,567억원으로 확정 
- AI를 활용한 통계생산·서비스 및 5년 주기 경제총조사 실시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국회 본회의(12.2.)를 통해 2026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5,628억원) 대비 18.9% 감소한 4,56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 5년 주기 인구주택·농림어업총조사(끝자리 0, 5자 년도)를 제외하면, '26년 예산은 올해 대비 16.9% 증가 

국가데이터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통계생산 및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와 허브 기능을 강화하며, 
5년 주기의 경제총조사를 실시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데이터 행정에 재원을 집중 투자 할 계획이다.

❶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계생산 및 서비스로 데이터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개인정보 노출 위험은 최소화한다.

AI로 통계자료를 자동분류하는 시스템을 확대 적용(5종→15종, 2억원)하고, 
통계 분야에 특화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연구(1억원)하여 통계 생산방식의 혁신을 도모한다.

또한, 통계데이터센터*에 AI 기반 기능을 도입하여 데이터의 연계·분석 및 반출까지 통합지원(6억원)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재현자료** 자동생성 프로그램 구축(3억원)으로 국민의 데이터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인다. 
   * 통계데이터와 공공·민간데이터를 연계·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플랫폼(분석센터 16곳 운영 중)
  ** 원자료의 합계, 평균 등 통계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민감한 개인정보를 감춘 데이터

아울러, 메타데이터* 구축(5억원)을 통해 통계데이터를 구조화·표준화하여 AI의 올바른 통계데이터 읽기와 해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데이터의 의미, 수집방식, 작성기준 등 통계데이터의 이해와 분석을 위한 데이터 설명서 

❷ 국가데이터의 총괄·조정 및 데이터 연계·활용의 기반으로서 데이터 거버넌스를 확립한다.
 
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 설계를 위해 미래발전 로드맵 및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4억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통계·공공·민간 데이터의 생산부터 품질 점검까지 통합관리하고, 국민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환경을 구축한다.
  
❸ 경제·산업 구조변화 및 특성 파악을 위한 5년 주기 경제총조사(660억원)를 실시하여 실효성 있는 경제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한다.

특히, AI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수 등 산업 환경변화를 반영한 조사항목을 추가*하고, 조사방식 혁신을 통해 온라인 조사**를
확대하여 조사 효율화를 추진한다.
     * AI·로봇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수, 스마트농장·공장 운영 여부, 무인매장 운영 여부(총 6개)
    ** 온라인 조사표 디자인 개선 및 모바일 QR 코드 제공으로 사업체의 응답 편의성 제고

❹ 국가통계 신뢰 제고를 위해 정기통계품질진단 통계종수를 추가(81종→90종, 2억원)하여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국가통계개발·개선(6억원)을 지속 추진하여 통계기반의 정책수행을 뒷받침한다.

❺ 마지막으로, 2027년 부산에서 개최될 세계통계대회*(WSC)를 빈틈없이 준비(7억원)하여 국제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제고하는 한편, 
     총조사 현장조사원 교통비(22억원)를 지원하여 처우를 개선하고, 현장조사용 노후차량 교체(3대→ 42대, 3억원)로 안전한 조사환경을 조성한다.
 * 민·관·학 통계전문가들이 모여 통계 이론이나 방법론의 최신 연구 및 빅데이터·AI·데이터 과학과 통계의 융합 등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들이 국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가데이터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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