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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소장 손재홍)는 무기체계의 안정적인 획득과 운영유지와 최근 급증하는 방산 수출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부품의 향후 5년간 개발 로드맵을 제시하는「'26~'30 무기체계 소재·부품 기획서」(이하 기획서)를 22일(월) 발간했습니다.
무기체계 소재·부품 기획서는 체계적인 국산화개발 사업 추진과 핵심 소재·부품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올해 초 최초 발간되었습니다. 국기연은 무기체계 전 순기에 필요한 개발 소요를 분석하여 향후 5년간의 개발 계획을 매년 최신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련기관에 예측 가능한 중장기 소재·부품 개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한해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방산 수출 확대 추세에 맞춰, 문제해결 중심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안보·산업·정책 현안을 반영한 집중 기획으로 기획서를 개선했습니다. ▲ 방위산업 공급망 강화 ▲ R&D 이어달리기(연계) 활성화 ▲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이라는 '3대 중점목표'를 설정하여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5년('26~'30)간 개발이 필요한 총 212개 과제, 379개 품목을 도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품목 수가 약 35% 대폭 증가한 규모로, K-방산의 경쟁력 강화와 우리 군의 전력 공백 방지를 위한 국산화 개발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아울러 이번 기획서는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기체계 분야별 조사·분석' 장을 신설하는 등, 각 분야의 국산화 추진 방향과 향후 기획 과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을 전면적으로 개편했습니다.
또한, 국기연은 이번 기획서 작성과정에서 국산화개발 사업과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도별 가용 예산 규모를 고려하여 수록 과제를 선정하는 등 기획체계를 정교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시된 로드맵이 단순한 과제 나열에 그치지 않고, 예산과 연계된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획서에 수립된 5개년 로드맵을 기반으로 국산화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손재홍 국기연 소장은 "이번 기획서는 K-방산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소재·부품 기술의 자립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안보 현안과 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국산화 전략을 통해 방위산업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본 기획서는 국방부, 각 군, 방사청, 방산업체, 정출연 등에 책자로 배포할 예정이며, 국기연 누리집(www.krit.re.kr)과 국방기술정보 통합서비스(DTiMS)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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