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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외교장관회의 및 제2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차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장관은 2.25.(수) 캐나다 상원 의원단 초청 간담회 및 한-캐나다 관계 전문가 초청 만찬을 각각 개최하여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캐 상원의원단 초청 간담회 참석자 : 연아 마틴(Yonah Martin) 캐-한 친선협회 공동의장, 하산 유서프(Hassan Yussuff) 국가안보·국방·보훈위원장, 피터 하더(Peter Harder) 외교·통상위원회 부위원장, 로버트 블랙(Robert Black) 농림위원장, 끌레망 지냑(Clement Gignac) 은행·상업·경제위원장, 마이클 맥도날드(Michael MacDonald) 캐-한 친선협회 간사
※캐 학계 전문가 초청 만찬 참석자 : 벤 진(Ben Chin) 前 총리 선임보좌관, 제프 낸키벨(Jeff Nankivell) 아시아태평양재단 회장, 데이비드 페리(David Perry) 캐나다글로벌연구소장
조 장관은 양국 관계가 작년 한-캐나다 정상 상호 방문 완성과 양국 정상이 공유하는 실용외교 비전에 힘입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하고, 이를 적극 지지·지원해준 의회 및 학계 참석자들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특히, 조 장관은 한-캐나다 외교장관회담 및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통해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층 격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고, 특히 양국 간「한-캐나다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협정」 서명과 「한-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 이행 합의를 통해 양국 국방·방산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설명하였다.
상원의원 참석자들은 주요 위원회 지도층이 한 자리에 모여 외교장관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그만큼 자신들이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한-캐나다 관계 발전에 대한 염원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학계 참석자들은 인태국가인 캐나다가 인태 지역 진출의 주요 교두보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하고, 동 비전을 구현해 나가기 위한 주요 협의체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개최 및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한편, 조 장관은 한국 잠수함의 우수한 성능과 납기 역량을 강조하고, 수소 모빌리티를 포함한 연관 사업 투자를 통한 캐나다 내 일자리 창출 및 첨단 산업 강화 등 강점을 상세히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하였다. 참석자들은 한국 잠수함의 우수한 성능과 경쟁력에 대해 긍정 평가하고 있다고 하는 한편, 캐나다측으로서는 자국의 막대한 안보투자에 상응하는 수주국의 산업 투자 확대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참석자들은 최근 우리 정부의 대일 셔틀외교 재개 등 실용주의 외교를 높이 평가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공동의 가치와 규범에 기반한 중견국으로서 한-캐나다간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양측은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활용하여 미래의 바다인 인태지역에서 AI, 첨단기술, 공급망 다변화 및 학술 분야 등 민간 교류 등 실질협력 측면에서도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하였다.
붙 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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