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BBNJ* 협정 이행을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이 「유엔 해양과학 10년(UN Ocean Decade, 2021~2030)**」의 공식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선정(6. 22.)되었다고 밝혔다.
* BBNJ(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
** 공식 명칭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엔 해양과학 10개년(2021-2030)(United Nations Decade of Ocean Scien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유엔 해양과학 10년」은 '우리가 원하는 바다를 위해 필요한 과학(The Science We Need for the Ocean We Want)'이라는 비전 아래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과학적 협력과 행동을 촉진하는 유엔의 국제적 주도 사업(global initiative)으로, 2017년 유엔 총회에서 결의되었다.
그간 「유엔 해양과학 10년」은 영미권과 중국 주도*로 추진되어 왔으며, 우리나라는 일부 프로젝트와 활동에는 참여한 바 있으나, 가장 상위 단계인 프로그램**으로 공식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국가별 프로그램 운영 현황 : 미국(13), 중국(10), 영국(9), 프랑스(7), 이탈리아(5), 독일(3) 등
** UN 해양과학 10년 구성단위 : 프로그램 > 프로젝트 > 활동(Activites) > 기여(Contribution) 순
이번에 선정된 'BBNJ 협정 이행 글로벌 해양과학-정책 역량 구축 프로그램'은 올해 1월에 발효된 BBNJ 협정의 적극적인 이행과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위해 △ 대형 연구선 승선 훈련, △ 해양유전자원 채집 및 분석 훈련, △ 해양과학 데이터 처리·분석·해석, △ 해양과학 국제 인재 양성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에 선정된 'BBNJ 협정 이행을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프로그램 선정은 우리나라가 BBNJ 협정이라는 새로운 국제 해양질서와 해양과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BBNJ 협정의 차질 없는 이행과 과학을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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