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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푸드테크 대도약' 선언 K-푸드에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K-브랜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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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76, 첨단 로봇 기술과 푸드테크 융합의 현장인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푸드테크 대도약 선언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을 견인할 마스터플랜인 '1차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전격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지난해 시행된 '세계 최초의 푸드테크 독자 법률'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된 첫 번째 법정 기본계획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현장에는 첨단·융합·상생을 대표하는 푸드테크 선도 기업부터 청년 창업가, 투자기관, 학계 및 예비창업자 등 산업 생태계 구성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K-푸드테크의 미래 비전과 외연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송 장관은 행사장에 마련된 푸드테크 로봇 제품 시연을 참관하며, 식품 제조·외식 현장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피지컬 AI' 등 최첨단 기술의 상용화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에 발표한 '1차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과거 정부 주도의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산··연 중심의 거점 특화 클러스터 조성''민간 주도의 자생적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두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도약 전략(L.E.A.P.)을 제시했다.

Local : 지역 주도 푸드테크 산업 기반 구축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53특 성장엔진, 메가특구 등과 연계하여 지역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농식품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또한, 지방정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이 실질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가동하고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 사례로, 포항의 경우 2026년말 완공 예정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로봇 앵커기업(뉴로메카 등)을 포함한 10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포항공대 계약학과, 로봇산업융합연구원과 함께 현장 애로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

 

  푸드테크 기술별 연구지원센터도 현재 7개소에서 2030년까지 10개소로 확대한다. 더불어 익산(), 나주(배박), 춘천(친환경 농산물) 등 지역 특화 품목을 푸드테크 기업의 원료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장기계약 체계를 구축하여 농업과 푸드테크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권역별 클러스터 전략 >

 

Empowerment : 민간 생태계 기반 인재 육성 및 투자 활성화

 

  정부는 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을 위해 석사 과정으로 운영되던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2026년부터 박사 과정까지 추가하여 10개 대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계약학과 도입 이후 재직자 교육 전후로 기업 매출이 약 1.8배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산업 고도화 효과가 입증된 사례 등이 있다. 또한 'K-푸드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술창업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며, 벤처연구팀의 기술사업화 교육 과정도 확대할 계획이다.

 

  예비·초기 창업자, 도약기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혁신성장펀드(2026300억 원 규모)와 세컨더리펀드(350억 원 규모) 조성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정책 펀드 조성 누적액을 2024510억 원에서 2026810억 원, 2027년까지 1,0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여 민간 주도의 투자 생태계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Advancement : K-푸드테크 글로벌 영토 확장 및 제조 혁신

 

  전 세계적인 K-푸드 소비 열풍이 단순 식품 수출에 그치지 않도록, 기술·조리로봇·레시피·제품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수출 패키지 모델'(예시: 피자·비빔밥 조리로봇 + K-푸드 레시피)을 발굴하고, 해외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현지 체험형 홍보 행사(로봇 조리 치킨 시식 등)를 확대하고, 국내외 박람회 내 '푸드테크 전용관'도 운영한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하여 식품제조업 전반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대폭 확대(2024년 누적 30개소 2026187개소)한다. 지난 6 출범한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우리술, 전통식품 등 정책 분야별 AX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Pioneer/Platform : 미래 기술 선도 및 선제적 규제 혁파

 

  아이디어 단계부터 투자연계형, 스케일업 자금까지 R&D 지원을 성장단계별로 세분화하고, 소규모 기업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R&D 투자를 늘려 상용화 속도를 높인다. 더불어 2027년까지 푸드테크 산업분류 코드체계를 마련하고 산업 실태조사 및 정보 DB를 구축하여 글로벌 표준 선도에 나선다.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규제 해결을 위해 '규제개선 신청제'를 도입, 농식품부로 신청 창구를 일원화한다. 이미 감귤·배 착즙박, 맥주박 등 식품 부산물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여 플라스틱 대체 소재나 신소재를 만드는 규제 샌드박스 우수사례를 도출한 바 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력하여 폐기물관리법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송 장관은 "지금은 기술과 레시피, 콘텐츠와 문화, 그리고 소비 경험이 하나의 플랫폼에 녹아들어 세계로 확산되는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라며, "푸드테크는 이러한 전환의 핵심 동력이자,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K-푸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K-브랜드를 완성하는 미래 성장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푸드테크의 진정한 경쟁력은 우수한 기술이 실험실을 넘어 산업 현장에 얼마나 빠르게 적용되느냐에 달렸다"라고 언급하며, "우리 푸드테크 기업들이 규제에 가로막히지 않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원스톱 규제 개선과 혁신 펀드 조성 등 선제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2~3개소의 전담기관을 지정하고, 정부와 기업 간 소통을 활성화할 민관 협의체를 본격 운영하여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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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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